올해 10월 광주전남지역 강수량이
관측 이래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달 광주전남지역의 강수량이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207mm를 기록했다며,
30에서 50mm 사이를 보이는
10월 평년 강수량을 크게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10월 평균 기온도
태풍 미탁이 몰고 온 남풍 기류와
북태평양고기압 등의 영향을 받아
평년보다 1도 정도 높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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