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여수MBC,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여수MBC가 희망 2024 나눔캠페인 모금액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여수MBC는 지난 12월부터 1월까지지역민들이 여수MBC로 보내 온 성금 3억 4천6백여만 원을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희망 2024 나눔캠페인 전남지역 모금액은123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116%를 달성했습니다.
김단비 2024년 02월 14일 -
이슈 현장)산단 도로 포트홀..땜질식 처방 한계
◀ 앵 커 ▶지난해 여름에 내린 폭우로여수산단 도로 곳곳에 움푹 패이는 포트홀이 생겨운전자들을 위협했는데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게 포트홀을 메우는 보수공사가 이뤄졌지만반년 만에 균열이 생기고 다시 구멍이 뚫리면서땜질식 처방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장마철이던 지난...
최황지 2024년 02월 13일 -
내일(13) 오후부터 '흐림'...낮 기온 17도까지 올라
화요일인 내일(13) 전남동부지역은 오전에 맑은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양 17도, 순천과 고흥 16도, 여수 14도로 오늘보다 2~4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0.5~1m,남해서부 먼바다에서는 0.5~2m로 일겠습니다. 전남동부지역에는 수요일 오전부터 목요일...
문형철 2024년 02월 12일 -
내일(13) 전남 미세먼지 농도 '보통' 예상
연휴 동안 기승을 부린 미세먼지 농도가 내일(13)부터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대기가 정체되고 중국 등 해외의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오늘(12) 전남의 대기 상태는 '나쁨' 수준을 보였지만, 내일(13)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모두'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문형철 2024년 02월 12일 -
도내 29개 마을서 '전남에서 살아보기' 운영
전라남도가올해 도내 29개 마을을 선정해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합니다.이 사업은 귀농·귀촌을 원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 거주하며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지금까지 2천 497명이 참여했으며426명이 전남으로 주소를 옮겼습니다.
문형철 2024년 02월 12일 -
전통 살아있는 순천 낙안읍성, 설 나들이 '인기'
◀ 앵 커 ▶포근했던 설 연휴, 전남의 주요 관광지는 나들이객으로 북적였습니다.살아있는 전통마을인 순천 낙안읍성은가족 단위 관광객들로크게 붐볐습니다.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찹쌀을 담은 솥에서 김이 모락모락 오르면떡메를 칠 시간입니다.쿵쿵. 절구에 떡 찧는 소리가 금새 온 마을을 울리고,떡 덩어...
최황지 2024년 02월 11일 -
여수서 징병 거부 운동..지익표 애국지사 별세
지익표 애국지사가 오늘(11) 99세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지 지사는 전남 여수공립수산학교 재학 시절,일본인 교사를 상대로 징병을 거부하는 운동을 펼치다 체포됐고,정부는 이같은 공로로 지난 2019년지 지사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오는 14일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며,국가보훈부와 ...
최황지 2024년 02월 11일 -
전남도, 전국 최초 난임부부 농산물 꾸러미 지원
전라남도에 거주하는난임부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가 지원됩니다.전남도는 난임 진단서를 발급받은난임부부 3천 명에게1인당 연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전남도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신청일 현재 임산부,수도권에 거주하는 전남 향우들에게도친환경 농산물 꾸러...
김단비 2024년 02월 09일 -
5년간 설 연휴 전남·광주 교통사고 965건
최근 5년간 설 연휴에 전남과 광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1천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2018년부터 2022년까지설 연휴 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는 965건입니다.시기별로는 연휴 전날이 29%로 가장 많았고,첫째 날과 셋째 날이 뒤를 이었으며특히 전남의 경우 뒷좌석 안전띠 ...
김단비 2024년 02월 09일 -
"설 민심 잡아라"...각 진영 '총력전'
◀ 앵 커 ▶내일(9)부터 나흘 동안 이어지는 설 연휴, 총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선거 판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인데요. 호남 제1당인 민주당과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소수정당인 진보당은바닥 민심을 잡기 위해 명절 연휴 총력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최근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
문형철 2024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