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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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신속한 설립 촉구"
정부가 국정과제로 채택한 전남 통합대학 국립의대 설립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와 김문수, 김원이 국회의원, 목포대와 순천대는 오늘(4일) 공동성명서를 통해"교육부가 전남도에서 건의해온 2027년이 아닌 2030년 개교를 제시한 것에 대해서 아쉬움이 크다"며 "설립시기를 앞당긴 로드...
김윤 2025년 09월 04일 -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신속한 설립 촉구"
정부가 국정과제로 채택한 전남 통합대학 국립의대 설립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와 김문수, 김원이 국회의원, 목포대와 순천대는 오늘(4일) 공동성명서를 통해"교육부가 전남도에서 건의해온 2027년이 아닌 2030년 개교를 제시한 것에 대해서 아쉬움이 크다"며 "설립시기를 앞당긴 로드...
김윤 2025년 09월 04일 -

관광업계 "추정 손실액 1천 억..무안공항 조기개항 촉구"
광주*전남 관광업계가 정부에무안국제공항 재개항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로드맵 제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4)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안공항의 장기 폐쇄는단순한 교통 불편이 아닌 생존이 달린 문제"라며 이같은 내용의조기개항 촉구 성명을 발표했습니다.특히 "유가족들의 상심을 헤아리...
서일영 2025년 09월 04일 -

광주·전남 음주운전 교통사고 최다 '광산구·여수'
최근 5년간 광주와 전남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각각 광산구와 여수시로 나타났습니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제출받은 지자체별 음주운전 교통사고 자료를 보면 광주에서는 광산구가 698건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 650건, 서구 610건 순이었습니다.전남에서는 여수가 520건으로 ...
김영창 2025년 09월 04일 -

특화인재 양성..지역대학, 8일부터 수시모집
◀ 앵 커 ▶오는 8일 수시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2026학년도 대학 입시가 본격적으로 막이 오릅니다.학령 인구가 계속 줄어들어치열한 생존 경쟁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에서지역 사립 대학들은전체 모집인원의 90% 이상을 뽑는 수시모집에 특화인재 양성과 장학 등 다양한 특전을 내세우며신입생 모집에 사활을 걸고 뛰고 있습...
한신구 2025년 09월 03일 -

"아이들이 상상하는 지구"..ESG 상상학교에서 배워요
◀ 앵 커 ▶환경과 사회 그리고 구조를 이해하며더불어 살아가는 공생의 가치를 익히는ESG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전남의 학생들도 ESG를 이해하기 위해산과 들로 직접 나와 잊지 못할 수업에참여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드넓은 자연이 펼쳐진 해남의 산이정원에목포의 초등학생들이...
안준호 2025년 09월 03일 -

국회서, 탄소중립 위한 남해안·남중권 역할 조명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방향과남해안·남중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토론회가 오늘(3)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전남도와 여수시 등이 공동 주최한이번 토론회에는 전남이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나아가야 하며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에COP33 유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이와 함께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오는 2...
최황지 2025년 09월 03일 -

'광주형 라이즈 사업' 본격 시작
◀ 앵 커 ▶ 대학을 혁신의 거점으로 삼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라이즈'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형 라이즈 사업의 목표는 청년들이 돌아오고 기업이 성장해서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겁니다.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름방학동안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한 스마트 자율주행 교육이 인...
김영창 2025년 09월 03일 -

여수 70대 독지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1억 원 이상의 고액기부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여수의 70대 독지가 신정환씨가 이름을 올렸습니다.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어제(2) 전남 163호, 여수 25호로 선정된 신 씨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진행하고, 감사패와 함께 핸드 프린팅을 전달했습니다.이날 신 씨는 "우리 사회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도움을 ...
최황지 2025년 09월 02일 -

'밑빠진 독' 지원 20년, 남은 건 빈 점포뿐
◀ 앵 커 ▶한때 전남 서남권 최고의 상권으로 불렸던 목포 차 없는 거리가 지금은 빈 점포가 늘어나며 활기를 잃었습니다.목포시가 20년 가까이 이어온 상가 임대료 보조금 지원도 한계가 드러나면서, 이제는 원도심 상권을 되살릴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1980년대...
문연철 2025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