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전남권 의대 공모...확산하는 반대 여론
◀ 앵 커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권 의대 추천 대학 선정을 위한 공모 방침을 재확인했는데요. 지사의 현재의 상황을 고려할 때최선의 방안이고 법적 문제도 없다는 입장에 대해 지역 사회는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권 의대 추...
김주희 2024년 04월 18일 -
전남도-고흥군-전남개발공사, 전남형 만원주택사업 업무협약 체결
전라남도와 고흥군, 전남개발공사가청년과 신혼부부들의 주거안정을 위해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신축 공급하기로 했습니다.이들 세 기관은 오늘(18),전남형 만원주택사업 사업 시행을 위한업무협약식을 갖고,오는 2026년까지 청년 30세대와 신혼부부 20세대 등, 50세대 규모의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고흥지역에 신축.공급...
최우식 2024년 04월 18일 -
제11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 개최
전남도내 기초자치단체들이장애인 자동차 검사비 지원과국립공원 주차료 페지 등을 공동 건의하기로 했습니다.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늘(18),고흥 썬밸리 리조트에서민선8기 제11차 정기회의를 갖고,자치조직권 확대를 위한 도.시군 1대1 교류와차세대 공유재산 관리시스템 구축 등, 11개 시.군이 제안한 협의안건을 처리...
최우식 2024년 04월 18일 -
"미래 교육에 희망을"‥글로컬박람회 준비 박차
◀ 앵 커 ▶전남지역 자치단체마다저출생과 인구 유출로학생수는 줄고, 학교는 문을 닫고 있습니다. 이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교육 현장마다 새로운 미래교육 방안 마련에분주한 모습인데요전남교육청이 다음 달 말여수에서 열리는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통해그 해법을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
유민호 2024년 04월 17일 -
전남지사, 전남의대 추천 대학 공모, 강행 의지 재확인
김영록 전남지사가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공모 절차를 통한 추천 대학 선정 계획에 대해강행 의지를 다시한 번 밝혔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7) 도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정부에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대학 추천 일정이 촉박한 상황 임을 감안할 때 추천 대학 공모 방식이 현재 최선의 방안이라며 도민 의견...
김주희 2024년 04월 17일 -
전남대, 천 원 아침밥 이어 '2천 원 저녁밥'
전남대학교가 1천 원 아침밥에 이어2천 원 저녁밥을 학생들에게 제공합니다.전남대학교는 중간고사 기간인 오는 26일까지 2주 동안여수캠퍼스와 용봉캠퍼스에서저녁 학식을 2천 원에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학생들은 전남대 스토어 앱을 통해식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오는 6월 기말고사 기간에도2천 원 저녁밥이 제공됩니다.
김단비 2024년 04월 17일 -
전남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조례 마련
전남 지역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과 주거 안정에 관한조례안이 마련됩니다.전남도의회는이광일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관련 조례가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조례에는 전세보증금 미반환 등부당계약으로 발생한 임차인 피해 지원과전세사기 예방 교육과 홍보,전문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유민호 2024년 04월 17일 -
분양 시장 찬바람...'미분양 관리지역'은 15개월째
◀ 앵 커 ▶광양지역이 지난해부터 15개월 연속 미분양 관리지역에 지정됐습니다.미분양 물량도 그대로고,신규 분양 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는데요.최근 정부가 꺼내든 미분양 대책도지역에선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 제기됩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축 공사가 한창인 광양시 마동의 아파트 부지입니다.지...
김단비 2024년 04월 16일 -
"교육부가 입지 정해야"‥의대 공모 논란 확산
◀ 앵 커 ▶이처럼 지표상으로 의대 신설은순천을 포함한 동부권이 시급한 데다입지적 장점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하지만, 전라남도가 공모를 통해입지를 정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면서자칫 정치권 등 외부 입김에 흔들릴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지역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명확한 법적 근거도 없는 만큼,중앙부처인 ...
유민호 2024년 04월 16일 -
동부권 의료지표 서부권보다 '열악'
◀ 앵 커 ▶전남권 의대 유치를 두고 김영록 지사가 공모 절차를 거치겠다는 입장을 밝혔죠. 이후 동부권과 서부권의 신경전이 더욱 가열되고 있는데요.하지만 전남의 진료 권역 별 의료 지표를 정량적으로 분석해 봤더니 동부권이 서부권에 비해 열악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남권 의...
김주희 2024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