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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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뒤로 하고 이른 졸업식(R)
◀ANC▶ 전남지역 각급 학교들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졸업식을 치르고 있습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강당 졸업식은 사라지고 교실에서 학교 방송을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내 한 초등학교의 졸업식 풍경입니다. 졸업생들은 교내방송을 통해 각자 교실에서 졸업식에 참여하...
김윤 2021년 01월 08일 -
올해 전남 초등학교 2곳 졸업생 없어
올해 전남 지역 초등학교 2곳에서는 졸업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여수 여안초와 화순 이양초는 올해 졸업생이 없어 졸업식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남 지역 초등학교 428곳 중 전교생이 60명 이하인 '작은학교'는 약 40%입니다.
조희원 2021년 01월 08일 -
전남도민 최대 요구는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
전남도민의 절반 가까이가 코로나19 때문에 불안해하고 있으며, 가장 큰 요구사항은 열악한 의료 환경의 개선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도민의 생활상과 정책 요구사항 등을 파악한 2020년 사회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며, 인구 초고령화에 따른 의료수요 대응과 필수 인프라 확충 등, 의료 환경 개선을 바라는 도민 ...
최우식 2021년 01월 08일 -
전남 22개 시.군 '호흡기 전담 클리닉' 운영
전남지역 모든 시·군 지역에 '호흡기 전담 클리닉'이 설치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 지역 별로 보건소나 의원, 병원 가운데 한 곳을 선정해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갖추고 발열 또는 호흡기 환자를 진료하는 시설인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설치 운영합니다. 도는 호흡기 전담 클리닉 이용자의 경우 의...
김주희 2021년 01월 08일 -
서민 울린 공공임대..연금보험료라며 관리비 '뻥튀기'
◀A N C▶ 서민들 보금자리인 LH 공공임대단지의 관리비를 부풀려 온 주택 관리업체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직원들의 국민연금 보험료 명목으로 입주자들로부터 관리비 수천만 원을 더 받아 챙긴 건데 이런 일이 매년 반복돼 제도 보완이 시급합니다. 천호성 기자입니다. ◀E N D▶ 무안 무안읍의 한 국민임대아파트. ...
여수MBC 2021년 01월 08일 -
민감한 주제 빼달라?...'신년 인터뷰도 입맛대로'
◀ANC▶ 여수mbc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이 계획한 전남동부권 4개 시장군수의 신년대담에 권오봉 여수시장만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권시장측이 여수형 재난지원금과 돌산읍 환경 훼손 논란등 지난해 지역의 주요 이슈들을 다루지 말자고 버텼기 때문인데요. 여수시는 지난해 간부 공무원 갑질을 언론에 제보한 직원을 색출하...
문형철 2021년 01월 08일 -
[ 헤드라인 뉴스 ]
1. 권오봉 여수시장이 다른 시장군수들과는 달리 공영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의 신년대담 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재난지원금 지급 여부등 특정 질문 문항을 거부했기 때문인데 자세한 속사정 전해드립니다. ◀SYN▶ "새해 첫 방송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 2.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고로 배출 밸브를 통한 환경오...
박광수 2021년 01월 07일 -
민감한 주제 빼달라?...'신년 인터뷰도 입맛대로'
◀ANC▶여수mbc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이 계획한 전남동부권 4개 시장군수의 신년대담에 권오봉 여수시장만 출연하지 않았습니다.권시장측이 여수형 재난지원금과 돌산읍 환경 훼손 논란등 지난해 지역의 주요 이슈들을 다루지 말자고 버텼기 때문인데요. 여수시는 지난해 간부 공무원 갑질을 언론에 제보한 직원을 색출하려...
문형철 2021년 01월 07일 -
서민 울린 공공임대..연금보험료라며 관리비 '뻥튀기'
◀A N C▶ 서민들 보금자리인 LH 공공임대단지의 관리비를 부풀려 온 주택 관리업체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직원들의 국민연금 보험료 명목으로 입주자들로부터 관리비 수천만 원을 더 받아 챙긴 건데 이런 일이 매년 반복돼 제도 보완이 시급합니다. 천호성 기자입니다. ◀E N D▶ 무안 무안읍의 한 국민임대아파트. ...
여수MBC 2021년 01월 07일 -
민원만 하루 70여 건..방역수칙 단속 현장 - R
◀ANC▶전남 동부권에도 수도권과 비슷한 수준의엄격한 거리두기가 적용되고 있습니다.MBC가 방역 수칙 단속 현장에 동행했는데요.위반 민원 신고 건수가 워낙 많은 데다가 자영업자의 반발도 극심하다 보니 엄격한 단속은 쉽지 않았습니다.개개인 스스로의 방역 수칙 준수가 절실한 상황입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
강서영 2021년 0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