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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없는 성탄절, 축하 미사·예배 열려

유민호 기자 입력 2022-12-25 20:40:00 수정 2022-12-25 20:40:00 조회수 0

성탄절을 맞아

전남 동부 지역의 성당과 교회에서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특히, 올해 성탄절은

코로나19가 확산한 뒤 3년 만에

참석 인원을 제한하지 않은 가운데,

성탄 행사가 열려 의미를 더했습니다.



맑은 날씨에

눈 내리는 성탄절은 되지 않았고

낮 최고 기온이 5도에 머물며,

시민들은 추위 속 차분한 성탄절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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