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맞아
전남 동부 지역의 성당과 교회에서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특히, 올해 성탄절은
코로나19가 확산한 뒤 3년 만에
참석 인원을 제한하지 않은 가운데,
성탄 행사가 열려 의미를 더했습니다.
맑은 날씨에
눈 내리는 성탄절은 되지 않았고
낮 최고 기온이 5도에 머물며,
시민들은 추위 속 차분한 성탄절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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