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올 하반기부터 모든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조리비용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출산 6개월 전부터 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이며,
신생아를 순천에 출생 신고한 산모이며,
출산 1회에 한해 출산 후 60일 이내에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첫째아는 80만 원, 둘째아 이상은 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순천시는
시의 다양한 산후조리 지원책이
신생아의 건강한 양육과 산모의 안전한 회복,
출산가정에 경제적 안정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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