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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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스마트등대공장 공모사업 선정
광양시가 전남 최초로 2021년도 K-스마트등대공장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K-스마트등대공장 공모사업 선정으로 최근 3년 동안 460여개 기업에 749억원을 지원하며 추진해 왔었던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새로운 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K-스마트등대공장 공모사업'은 ...
김주희 2021년 07월 02일 -
주 52시간제 본격 시행, 16만 2천여곳 대상
50인 미만의 사업장에서도 '주 52시간 근무제'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습니다. 고용보험공단 고용행정 통계자료에 따르면 주 52시간 근무제의 적용을 받는 '50인 미만 5인 이상' 사업장은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16만 2천여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사업장에서는 당장 오늘부터 근로시간을 주당 최대 52시간으로 단...
이재원 2021년 07월 02일 -
이번 주말 광주·전남 장마 시작
이번 주말부터 광주와 전남지역이 본격적인 장마에 접어들 예정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동중국해에 위치한 정체전선이 점차 북상함에 따라 3일 오전 전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첫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50mm, 총 150mm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비 피해 ...
강서영 2021년 07월 01일 -
'천 원 여객선 시대' 열린다(R)
◀ANC▶ 여객선 운임이 천 원이라면 믿겨지시나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한 전남에서는 다음 달부터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까운 여객선 항로는 단일요금인 천원 만 받습니다. 섬 주민들의 부담을 크게 줄여줄 '천 원 여객선 시대',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완도 여서도, 장도 등 먼 거리...
김진선 2021년 07월 01일 -
주 52시간제 본격 시행, 16만 2천여곳 대상
50인 미만의 사업장에서도 '주 52시간 근무제'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습니다. 고용보험공단 고용행정 통계자료에 따르면 주 52시간 근무제의 적용을 받는 '50인 미만 5인 이상' 사업장은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16만 2천여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사업장에서는 당장 오늘부터 근로시간을 주당 최대 52시간으로 단...
이재원 2021년 07월 01일 -
광양시, 스마트등대공장 공모사업 선정
광양시가 전남 최초로 2021년도 K-스마트등대공장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K-스마트등대공장 공모사업 선정으로 최근 3년 동안 460여개 기업에 749억원을 지원하며 추진해 왔었던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새로운 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K-스마트등대공장 공모사업'은 ...
김주희 2021년 07월 01일 -
시야 방해하는 가로수..'유명무실 조항'(R)
◀ANC▶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이 다가오자 지자체마다 신호등이나 도로표지판을 가리는 가로수에 대해 가지치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로수를 도로표지판 앞에 심어서는 안된다는 규정이 있어도, 정작 지자체에서는 현실성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왕복 7차선 도로 옆으로 가...
여수MBC 2021년 07월 01일 -
이틀새 전남동부 코로나19 5명 추가 확진
어제(29)와 오늘(30) 순천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29) 순천에서 서울과 전남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 2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2명도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또, 광양에서도 서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 1명이 확진됐습니다.
조희원 2021년 06월 30일 -
(S/리포트)민주당 대진표 완성..비이재명 연대 주목
(앵커)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자들이 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지사에게 비이재명 후보들이 어떻게 승부수를 걸지가 관전 포인트인데요. 대선 후보들의 광주 방문도 잇따를 예정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광주를...
송정근 2021년 06월 30일 -
지역 각계 일제히 환영..."절저한 진상조사 이뤄져야"
여순사건 특별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지역 각계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성명을 통해 유족과 지역민의 간절한 염원이 결실을 보게 됐다며, 조속한 진상규명을 위해 위원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위령사업과 지원금 지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국회...
문형철 2021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