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년간 전남에서
여름철 평균기온이 가장 높은 곳은
광양시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연구원이
기상청의 관측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4년부터 2023년까지
7월과 8월 광양시의 평균기온은 26.4도로
전남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또 지난해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일수는
여수시가 23일로 가장 많았고,
같은 기간 전남에서는
222건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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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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