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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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국내공항 승객 감소.. 광주, 여수는 늘어
이번 광복절 연휴동안 국내공항 전체 이용객은 지난해 연휴보다 감소했지만 광주전남 등 일부 지역공항 이용객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동안 김포공항 이용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줄었으며 국내 14개 공항 전체 이용객도 지난해 보다 11.7% 감소했습니...
여수MBC 2021년 08월 17일 -
전라남도, 탈석탄 동맹 가입
전라남도가 탈석탄동맹 가입을 통해 기후변화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탈석탄동맹 의장국인 캐나다와 영국이 참석한 가운데 탈석탄동맹 공식 가입 선언과 함께 미래 환경협력에 대한 상호교류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탈석탄동맹은 제23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에서 창립됐으며...
김종태 2021년 08월 17일 -
여수시, 웅천지구 내 의료시설용지 매각
여수시가 웅천지구 내 미매각 부지로 남아있던 의료시설용지를 여수 전남병원에 매각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웅천지구 의료시설용지 2개 필지, 3만 2천여 ㎡를 323억여 원에 매각하는 매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지난 2016년 6월, 웅천지구 준공 이후 5년 만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지를 매입한 여수 전남병원 측은...
최우식 2021년 08월 17일 -
YGPAㆍ전남대, 4차 산업혁명 시대 공동대응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전남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산학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전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와 협업 등을 통한 교류를 확대 함으로써 공동 발전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공사 ...
김주희 2021년 08월 17일 -
전남 체류형관광 활성화 '깔끔이부자리 사업' 추진
전라남도는 안전하고 쾌적한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2021 남도 깔끔이부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합니다. 남도 깔끔이부자리는 소규모 숙박업체에 고품질의 침구류를 보급하고, 한 번 사용한 침구류는 위생안전을 위해 세탁해서 사용하도록 그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전라남도는 청결한 남도숙박 이미지 강화를 위해 ...
김양훈 2021년 08월 17일 -
"뭉쳐야 산다"...농협 김치공장 통합 추진
◀ANC▶ 전국에 있는 지역 농협들이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김치공장을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브랜드 단일화와 비용 절감을 통해 김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보자는 취지인데, 수익성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지역 농협도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전국에 운영되고 있는 농협의...
문형철 2021년 08월 17일 -
광양 특수학교 교명 '광양햇살학교'로 결정
내년 광양에 개교 예정인 특수학교의 교명이 '광양 햇살학교'로 결정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내년 3월 광양시 옥룡면에 들어설 23학급 규모특수학교의 교명을 정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한 결과 후보작 3편 가운데 '광양햇살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9번째 특수교육기관인 '광양햇살학교'는 학생들이 ...
김주희 2021년 08월 17일 -
광복절 연휴 코로나19 n차 감염 잇따라
광복절 연휴 기간동안 전남동부지역에서 타 지역 방문 또는 타 지역 거주 가족과 접촉에 의한 코로나19 n차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광복절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 14일부터 오늘(16)까지 사흘동안 전남동부권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여수 16명, 순천 13명, 광양 5명 등 모두 34명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
김주희 2021년 08월 16일 -
"뭉쳐야 산다"...농협 김치공장 통합 추진
◀ANC▶전국에 있는 지역 농협들이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김치공장을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브랜드 단일화와 비용 절감을 통해 김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보자는 취지인데, 수익성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지역 농협도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전국에 운영되고 있는 농협의 ...
문형철 2021년 08월 16일 -
광양 특수학교 교명 '광양햇살학교'로 결정
내년 광양에 개교 예정인 특수학교의 교명이 '광양 햇살학교'로 결정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내년 3월 광양시 옥룡면에 들어설 23학급 규모특수학교의 교명을 정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한 결과 후보작 3편 가운데 '광양햇살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9번째 특수교육기관인 '광양햇살학교'는 학생들이 ...
김주희 2021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