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훈아 씨의 정치권 비판 발언에 대해
김영록 전남지사가
"탄핵은 좌우의 문제가 아닌,
정의를 바로 세우는 시대적 과업"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11) 자신의 SNS를 통해
"12·3 불법 비상계엄은
양비론으로 물타기하고
사회 혼란을 부추길 일이 결코 아니"라며,
"왼쪽 역시 잘한 게 없다"는
나훈아 씨의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수사기관들이 하루빨리
윤석열을 법의 심판대에 세워
반드시 정의를 바로 세워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