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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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시행 첫날, 고흥순천서 집단 감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시행 첫날이었던 어제(6), 광주 전남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6) 하루 광주에서는 47명, 전남에서는 5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고흥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8명이 집단 감염되는 등, 순천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직...
조희원 2021년 12월 07일 -
"전남은 2만원, 수도권은 8만원" 지역별 보험금 달라
◀ANC▶똑같은 보험료를 내고 같은 사고를 당했는데도어느 지역에 사느냐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다르다면 어떨까요.보험업계가 보험 가입시 자체 심사를 통해 다른 보험가입 조건과 보장 금액을 제시하며특정 지역을 차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VCR▶5년 전부터 전...
강서영 2021년 12월 06일 -
강회된 방역지침 적용 첫날..공감*우려 '공존'
◀ANC▶광주*전남에서 연일 70여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오늘(6)부터 사적 모임 제한 인원 축소와 방역패스 적용 사업장 확대 등 강화된 방역수칙이 적용됐습니다.코로나 확산 상황에 대한 공감과 별개로현장에서는 강화된 방역수칙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사적 모임 가능 인...
우종훈 2021년 12월 06일 -
전남 친환경 인증면적 33% 증가
전남지역 친환경 인증면적이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남의 친환경 인증면적은 4천259헥타르로 2천13년 대비 33% 증가했고 특히 유기농 면적은 2천67헥타르로 318%나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 유통 인프라 구축 사업에 해마다 2,3곳을 선정해 최대 5억 원씩 지원하고 있습...
문연철 2021년 12월 06일 -
전남동부권 감염병 진단센터 건립 사업 '속도'
전남 동부권 감염병 진단센터 건립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건축 설계 공모에서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전남 동부권 감염병 진단검사센터는 순천시 해룡면 율촌 산단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생물 안전 3등급 시설로서 신종 감염병 발...
조희원 2021년 12월 06일 -
국회 정개특위 구성.. 김승남 의원 위원 선임
내년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등 선거제도 개편을 위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정개특위에는 민주당 9명, 국민의힘 8명, 비교섭단체 1명 등 모두 18명의 위원이 선임됐는데 전남에서는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지역구의 김승남 의원이 포함됐습니다. 내년 동시지방선거는 표의 등가성과 대표성 등을 기준으로...
문연철 2021년 12월 06일 -
시민단체연대회의 "경도 진입도로 예산 삭감해야"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가 전남도의회 예결위원회에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비 전액을 삭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여수시의회와 시민단체 등 지역사회에서 경도 생활형 숙박시설을 반대하는데도 전라남도가 경도 진입도로 개설사업 예산안을 편성한 것은 불통행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양현승 2021년 12월 06일 -
영암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의심..예방적 살처분
영암군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만 6천 마리를 사육 중인 영암군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증상이 발생해 예방적 살처분에 나섰습니다. 전남의 산란계 농장에서 AI가 발생한 것은 올들어 처음으로 전라남도는 도내 산...
김진선 2021년 12월 06일 -
주말 확진자 급등.. 순천 모 교회 관련 집단 감염
이번 주말 동안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부터 오늘(5) 오후 5시까지 여수 22명, 순천 14명, 광양 15명, 고흥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순천 모 교회 관련 신도와 가족, 지인 등을 중심으로 16명이 집단 감염된 가운데, 관련 확진자 대부...
조희원 2021년 12월 05일 -
또 문 닫은 경로당..한파에 노인들 어쩌나
◀ANC▶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농촌 마을의 경로당들은 또다시 문을 닫았습니다. 어르신들의 추위는 물론 외로움까지 녹여줬던 공간들이 위험해지면서 방역당국의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자녀들을 모두 타지역으로 떠나보낸 지 벌써 수십 년...
김진선 2021년 1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