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보자 선거사무원을 폭행한 시민이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한 전통시장에서
모 후보자 선거사무원 3명에게
욕설을 하며 선거운동을 방해하고
폭행과 협박을 혐의로 한 시민을
오늘(23)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선관위는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위법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유권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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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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