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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MBC에서는 박람회 준비상황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첫번째 순서로
해조류박람회 개최 의미와 박람회장은 어떻게
꾸며지는지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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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박람회의 핵심시설인
주제관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주제관은 다양한 해조류의 색깔와 형상을 통해
호기심과 주제를 전달하는 공간입니다.
마치 바닷 속에서 해조류를 보는 듯한 생생한
입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INT▶ 허정수 국장
감성적인 영상으로.//
유리타워로 만들어진 주제관에 설치된 조명은
완도항의 야경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박람회장에는
주제관 이외에 4개의 전시체험관와
해조류체험장 등이 설치됐습니다.
s/u 박람회장의 전시관들은 주제를 알기 쉽고
흥미롭게 소개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생태환경관에서는
실제 해조류를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고
건강식품관에서는 건강의 상징
해조류. 맛의 여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해조류 요리교실, 해양식품 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전시관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 분까지, 주말은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입장권 사전예매량도 모두 팔려
관람객 70만명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INT▶ 김종식 군수
편하게 관람하고.//
해조류를 주제로 세계 최초로 열리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일이 다가오면서
성공개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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