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가 전남 남해안에 확산되고 있어
양식장 어민들의 철저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26) 오후 6시를 기해
완도에서 여수에 이르는 해역에서
유해 적조 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1ml당 최고 890개체가 발생했다며
고흥-여수 해역에 내렸던 적조주의보를
확대 발령했습니다.
적조주의보는 코클로디니움이
1밀리미터당 100개체 이상 출현할 때 발령되며
1000개체 이상 출현 시 '적조 경보'가
발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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