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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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세계가 인정한 '완도의 자연'(R)
◀ANC▶ 완도군 전역이 국내에서는 9번째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청정지역이라는 이미지로 완도군의 부가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사철 푸르름을 간직한 국내 최대의 난대림인 완도 수목원.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느린 섬의 대명사로 떠오른 슬로시티...
김윤 2021년 09월 22일 -
전남도, 내년 정부 예산안에 국비 7조 5천 억
전라남도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전남 현안과 핵심사업이 대거 반영돼 국비 7조 5천 13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SOC의 경우 광주송정~목포간 호남고속철도 2단계 2천 617억 원을 확보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1단계도 반영돼 2024년 완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농수산분야...
김진선 2021년 08월 31일 -
해풍에 익어가는 해변포도 '인기'(R)
◀ANC▶ 완도지역에서 생산되는 해변포도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습니다. 해풍을 맞고 익어가면서 당도가 뛰어난데다 올해는 가격도 좋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 완도 앞바다를 바라보는 야트막한 산자락에 포도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비가림막 아래 포도나무마다 다 익은 포도 송이들이 주렁주렁 매...
김윤 2021년 08월 27일 -
전남경찰, '총기사용 방관' 의혹 사실관계 파악 나서
전남경찰청이 경찰관이 총포 사용을 묵인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최근 완도유기견 보호센터 관리소장이 경찰 입회 아래 총포를 사용해 유기견을 사살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완도경찰서에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경찰은 "관리소장이 총포를 사용한 일시와...
여수MBC 2021년 08월 19일 -
유기견 사살..'불법으로 총포 사용'(R)
◀ANC▶ 완도군 유기견보호센터 관리소장이 유기견을 총기로 사살한 사건이 발생했었는데요 그런데 마취총을 쏜 유기견 보호센터 관리소장은 총기소지면허도 없는 상태였고 경찰도 사실확인에 나서는 등 총기사용 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유기견으로 발견된 '큰 개'를 총...
김윤 2021년 08월 18일 -
전남 '돌파감염' 11건 확인
전남지역에서도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도 코로나19에 확진되는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진도에서 발생한 90살 확진자가 2차 접종을 마친 상태에서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등 지난 4월 이후 지금까지 전남에서는 11명의 돌파감염 사례가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진도와 완도 강진 등...
여수MBC 2021년 08월 13일 -
자연재해에 코로나까지..전복가격 폭락(R)
◀ANC▶ 바닷물의 온도가 높아지고 태풍 등 재해가 우려되면서 전복 양식장마다 전복을 내다팔기에 급급하고 있습니다. 집중출하에다 코로나 상황까지 심각해지면서 전복가격이 폭락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완도해역에 설치된 전복 가두리 양식장입니다. 3년 이상 키운 전복은 모두 출하돼 ...
김윤 2021년 08월 12일 -
해수부, 전남 해안 고수온 피해 8억 예산 지원
해수부가 고수온 피해가 발생한 남해안 일대 가두리 양식 어가에 8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예산은 고수온 피해가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산소공급기와 차광막 등 고수온 대응 장비 구입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부터 최근까지 여수와 완도의 양식어가에서 우럭과 ...
조희원 2021년 08월 11일 -
해수부, 전남 해안 고수온 피해 8억 예산 지원
해수부가 고수온 피해가 발생한 남해안 일대 가두리 양식 어가에 8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예산은 고수온 피해가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산소공급기와 차광막 등 고수온 대응 장비 구입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부터 최근까지 여수와 완도의 양식어가에서 우럭과 ...
조희원 2021년 08월 10일 -
어류 폐사 등 폭염 피해 잇따라
최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등에 따르면 폭염의 영향으로 바닷물 온도가 높아지면서 여수와 완도 등 양식어장 10곳에서 넙치와 우럭 15만 6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영암과 곡성, 함평에서는 축산농가 109곳에서 닭과 오리 등 가축 3만 7천 마리가 목숨을 잃었습...
문형철 2021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