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전남 해양수산과학원, 공수산질병관리사 공개 모집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이 잇따르는 적조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민간 수산질병관리사를 모집합니다. 수과원은 오는 19일까지 모두 18명을 위촉해 여수와 고흥, 완도, 강진 등 도내 9개 시군에 지원 배정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민간 수산질병관리사 제도를 통해 양식어가의 전염병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조희원 2022년 01월 09일2022년 달라지는 제도는?
◀ANC▶임인년인 2022년, 올해부터 부동산 제도나 대출 규제 등 다양한 정책들이 달라집니다. 전라남도 내에서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도 많은데요, 분야별로 조희원 기자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VCR▶(C.G.) [출산, 보육]인구절벽의 벼랑 끝에 선 전라남도가 올해 가장 집중하는 분야는 출산과 보육 관련 제도입니다. 전...
조희원 2022년 01월 02일전남 국비예산 사상 최초 8조 원 시대(R)
◀ANC▶ 내년 전라남도의 국비 예산이 사상 최초로 8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도로와 철도 등 SOC 사업과 미래 성장 먹거리 사업들이 내년 정부 예산에 대거 포함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분야별 반영사업을 전해드립니다. ◀VCR▶ 먼저 SOC 분야입니다. 신안 비금과 암태를 잇는 연도교 건설사업과 여수 남해 간 해저터...
문연철 2021년 12월 03일(일요일 목포) 태양광 주민갈등에 지자체 '곤혹'
◀ANC▶ 태양광 발전사업을 둘러싸고 농어촌 주민들끼리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자체는 정부 눈치만 보며 갈등해결 방안을 제대로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농사만 지을 수 있는 절대농지인 완도군 관산포 일대 백24만 제곱미터의 간척입니다. 하지만, 이 일대에 백49메...
김윤 2021년 10월 31일김이 사라졌다?..엽체 탈락 피해속출(R)
◀ANC▶ 일년 중 첫 생산되고 맛이 좋아 김 중의 김이라고 불리는 '곱창김'이 수확철을 앞두고 엽체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햇김인 곱창김에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면서 국내 김 생산량의 7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전남 해역 김 양식이 줄줄이 타격을 입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무슨 상황인지 김안수 기자가 취재...
김안수 2021년 10월 22일소형어선 구명조끼 미착용 75%..안전사고 우려
소형선박 어업인들의 구명조끼 착용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가 어민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톤 미만 소형어선에서 조업을 할 때 응답자의 75%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어선 내 구명조끼를 비치하지 않은 경우도 3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도해경은 \"소형어선 ...
김안수 2021년 10월 06일소형어선 구명조끼 미착용 75%..안전사고 우려
소형선박 어업인들의 구명조끼 착용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가 어민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톤 미만 소형어선에서 조업을 할 때 응답자의 75%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어선 내 구명조끼를 비치하지 않은 경우도 3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도해경은 \"소형어선 ...
김안수 2021년 10월 05일소형어선 구명조끼 미착용 75%..안전사고 우려
소형선박 어업인들의 구명조끼 착용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가 어민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톤 미만 소형어선에서 조업을 할 때 응답자의 75%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어선 내 구명조끼를 비치하지 않은 경우도 3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도해경은 "소형어선 특...
김안수 2021년 10월 05일전남 늦은 단풍 …10월 하순 절정
올가을, 예년보다 늦은 단풍이 예상되면서 전남지역은 이달 하순 쯤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올해 단풍 절정시기가 지난해보다 3일 쯤 늦어지면서 영암 월출산이 23일, 완도 상황봉이 31일 절정을 맞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남의 첫 단풍은 오는 12일부터 21일 사이 ...
양정은 2021년 10월 05일되살아난 들꽃들..\"다시보니 반갑다\"(R)
◀ANC▶무분별한 채취 등으로 사라졌던 야생화들이되살아나고 있습니다.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는 들꽃들을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숲 길을 걷다보니 낯선 식물들이 모여 있습니다.석송과의 양치식물로 키가 작고 땅에 누워서 자라는 특징을 갖고 있는 물석송입니다.주로 습지 가장자리에 ...
김양훈 2021년 0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