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의 한 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영암군이 비상 대응에 돌입했습니다.
영암군은 발생농장 사육 개체 전량을
긴급 살처분하고 주변 2개 농가
16만7,500마리도 예방 살처분을 실시했습니다.
또 반경 10km 내 103개 가금농가에
전면 이동 제한을 명령하고,
인근 통제초소 설치와
방제차량 투입을 통해
추가 확산 차단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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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jhah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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