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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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의 회장 '물밑 선거전' 시작...변수는?
◀ 앵 커 ▶ 여수상공회의소 신임 회장 선거가 넉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2021년 당시, 과열 선거로 적지 않은 잡음과 논란이 일었는데요. 여러 인사들이 후보로 거론되면서 벌써부터 물밑 경쟁이 시작되는 모양새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내년 3월 초 치러질 예정인 여수상공회의소 신임 회장 선거. 선...
문형철 2023년 10월 24일 -
여수시, 허영만 화백 홍보대사로 위촉
여수시가 지역 출신 허영만 화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여수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허 화백에게 위촉패를 전달했으며 허 화백은 앞으로 여수시 주관 행사 등에 참석해 여수 홍보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허영만 화백은 각시탈과 타짜, 식객 등 작품을 그린 만화가로 고소동 천사벽화마을에는 허영반 화백...
김단비 2023년 10월 24일 -
여수시-산단업체 '문화도시 지정' 공동 대응
여수시와 산단 업체들이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공동대응에 나섭니다. 여수시와 여수산단 공장장협의회는 업무협약 통해 산단 근로자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회사마다 특색있는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문화도시 지정을 시도하고 있는 여수시는 다음 달 정부 공모를 다시 신청할 계획입...
문형철 2023년 10월 24일 -
줄어드는 학생들..여수 중학교 통학방안은?
◀ 리포트 ▶ 저출생으로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학생 배치와 통학문제가 주요 교육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오늘(23) 여수에서는 교육청 주관으로 여수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여수 구도심의 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개편하고 기존의 학교를 이설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
김종태 2023년 10월 23일 -
여수·고흥 갯벌 부각...유네스코 등재 가능성 열려
◀ 앵 커 ▶ 여수와 고흥 갯벌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전남에서는 신안과 순천 갯벌만이 세계유산에 포함돼있는데요. 생태계 보전 등 기대가 모아집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바다와 대지가 만나는 갯벌은 온갖 생명의 신비로 가득한 곳입니다. 우리나라 국토 면적의 2.5%를...
김단비 2023년 10월 23일 -
골든타임 놓칠라‥"고흥해경 필요"
◀ 앵 커 ▶ 전남 동부 지역 바다의 치안 수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흥 해양경찰서 신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수에 해경이 있지만, 관할 면적이 넓고 선박 수도 많아 자칫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겁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선박 100여 척이 있는 고흥 풍남항. 여수해경 소속 풍남출장소가 ...
유민호 2023년 10월 23일 -
다음 달부터 여수 택시 요금 인상...기본 요금 4,300원
여수지역 택시 기본요금이 다음 달부터 1천 원 인상됩니다. 여수시는 다음 달 1일 자정부터 택시 기본 요금은 3천 3백 원에서 4천 3백 원으로, 도서지역 대형택시 기본요금은 4천 8백 원에서 6천 2백 원으로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거리 요금도 9km까지는 130m당 100원, 9km이상부터는 130m당 140원으로 조정됩니다.
문형철 2023년 10월 23일 -
여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총회..만과 섬의 가치 조명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세계 총회가 여수에서 만과 섬의 가치를 조명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제17차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세계 총회는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지난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늘(22) 물과 청년을 주제로 한 원탁회의 등 오는 24일까지 5일 동안 세계 16개국 32개 만 122명이 참여...
김주희 2023년 10월 22일 -
광양시, 휴대용 방사능 검사 장비 도입
광양시가 안전한 지역 수산물의 유통을 위해 휴대용 방사능 검사 장비를 도입했습니다. 광양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방류로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시민 불안감 해소와 지역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휴대용 방사능 검사 장비 2대를 새롭게 구입해 전통시장, 매일시장 등 점검 때 활용할 계획입니다. 앞서 광양...
김주희 2023년 10월 22일 -
울릉도와 독도 지킨 여수 민중들
◀ 앵 커 ▶ 전남지역 주민들이 400여 km 떨어진 울릉도까지 가 벌채와 조업을 했다는 내용을 몇 년 전 전해드렸습니다. 이외에도 지역 고찰의 스님이 울릉도 일대를 정찰하고, 지역에 울릉도산 나무로 만들어진 주택이 있다는 진술과 자료들이 잇따라 나오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19...
김주희 2023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