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폐수를 바다에 유출한 선박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어제(2) 오후 4시 반쯤
여수 거북선대교 인근 해상을 지나던
139톤급 선박에서
폐수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박은
장비 점검 과정에서
실수로 잠수 펌프 스위치를 작동시켜
선박 밑바닥에 있던 폐수 50리터를
해상에 유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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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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