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진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차량 통행량은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광주·전남영업소를 통과하는 차량은
하루 평균 35만 2천 대로
지난해보다 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교통 정체가 풀리면서
오늘 밤 9시를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에서 여수까지는
4시간 정도가 소요될 전망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