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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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K-디즈니' 구상‥미국 출장길
순천시와 순천시의회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이후 새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6박 8일간 일정으로 미국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 등 일행은 오는 22일까지 미국 LA와 샌프란시스코에서 픽사 스튜디오, 디즈니랜드 등을 찾아 애니메이션으로 문화 산업을 이끄는 선진 사례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또, 친환경 물...
유민호 2023년 11월 16일 -
순천대, 글로컬대학 선정‥"지역과 함께 성장"
◀ 앵 커 ▶ 순천대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대학 구성원은 물론, 정치, 산업계 등 지역 사회도 환영하고 있습니다. 순천대는 스마트팜 등 3대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을 개편하고 강도 높은 혁신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최종 선정된 ...
유민호 2023년 11월 15일 -
광주·전남 중대재해법 첫 재판‥원청대표 혐의 부인
지난해 광양의 한 공장에서 노동자가 파이프 사이에 끼여 사망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대스틸산업 대표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14)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현대스틸산업 대표이사 등 업체 관계자 7명의 첫 공판을 진행했습니...
유민호 2023년 11월 15일 -
이준석 "호남에서 선전 기대"...천하람 거취 주목
◀ 앵 커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신당 창당 움직임이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신당 창당이 현실화되면 호남에서도 적지 않은 파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 전 대표의 측근인 천하람 당협위원장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석 달 만에 순천을 다시 ...
문형철 2023년 11월 14일 -
전남도·순천시 "순천대 글로컬대학 선정 환영"
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선정에 대해 지자체들도 잇따라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환영 성명을 통해 "순천대 글로컬대학 지정은 200만 전남도민 모두가 이뤄낸 쾌거"라며 "순천대를 지역 발전의 허브 역할을 하는 거점대학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수개월 동안 실무협의체 구성과 ...
김단비 2023년 11월 14일 -
순천대, 전남 유일 '글로컬대' 지정...1천억 지원
◀ 앵 커 ▶ 세계적 수준의 지역 대학을 만들기 위해 정부가 추진한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순천대학교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전남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순천대는 앞으로 5년간 1천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을 위해 순천대학교가 내세운 전략은 지역 특화분야에 맞춰 ...
김단비 2023년 11월 13일 -
계약자 속여 돈 가로챈 순천 지주택 조합장 구속 기소
토지 확보 현황을 속여 지역주택조합 가입 명목으로 총 77억여 원을 가로챈 조합장과 관계자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허위·과장 광고로 돈을 가로챈 혐의로 순천의 한 지역주택조합장 송모 씨를 구속 기소하고, 같은 혐의로 업무대행사 대표 김모 씨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조합원 가...
유민호 2023년 11월 13일 -
여수-남해 해저터널 효과만큼 '우려'도..대비 필요
◀ 앵 커 ▶ 다음 달이면 여수와 경남 남해를 잇는 해저터널 사업이 공사에 들어갑니다. 영·호남 지역 간 화합과 동반 성장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기도 하지만 우려도 적지 않은데요. 해저터널 개통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인구 유출 등의 타격을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 리포...
김종태 2023년 11월 13일 -
여수-남해 해저터널 효과만큼 '우려'도..대비 필요
◀ 앵 커 ▶ 다음 달이면 여수와 경남 남해를 잇는 해저터널 사업이 공사에 들어갑니다. 영·호남 지역 간 화합과 동반 성장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기도 하지만 우려도 적지 않은데요. 해저터널 개통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인구 유출 등의 타격을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 리포...
유민호 2023년 11월 12일 -
(R)'전체가 적자 노선'...4년 만에 노선 개편
◀ANC▶ 전국의 지자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민원 가운데 시내버스 노선 문제는 가장 고질적이고 대표적인 민원입니다. 4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추진하는 광양시는 노선 전체가 적자 노선인 점을 감안해 수익성보다는 시민불편해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명쾌한 해답을 찾기는 여전히 힘든 상황입니다. 최우식...
최우식 2023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