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
"집 근처로" vs. "희망대로".. 학교배정 난항
◀ANC▶순천에서는 매년 중학교 배정 시기만 되면 지역 학부모와 교육청 사이에크고 작은 갈등이 불거집니다. 올해도 마찬가지 상황인데요, 어떻게 하면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낼 수 있을지교육 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VCR▶플랜카드와 풍선을 든 학생과 학부모 2백여 명이 순천교육지원청 앞에 모였습니다....
조희원 2019년 10월 11일 -
전남 평생학습박람회 개막
전남 평생학습박람회가 오늘(11) 순천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제2회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는 오늘(11)과 내일 이틀동안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평생학습, 전남을 잇다!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도내 115개 평생교육 기관.단체가 한자리에서 평생 학습을 통한 소통과 축제의 장으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
김주희 2019년 10월 11일 -
오는 15일, 순천시 승격 70주년 시민의 날
순천시가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제25회 순천시민의 날을 오는 15일, 개최합니다. 순천시는 오는 15일 '시 승격 70주년, 새로운 순천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제25회 순천시민의 날 행사를 시청 주변에서 대화합 축제로 개최합니다. 이와 함께 이번 시민의 날 행사에는 아고라 공연과 자유발언대, 길거리 공연, 플리마켓...
박민주 2019년 10월 11일 -
순천 호수도서관, 생태 환경음악회 개최
순천시립조례호수도서관에서 내일(12), 생태 환경음악회가 개최됩니다. 순천시 조례호수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제2회 생태 환경음악회 '들숲날숨' 행사는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과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생태 환경음악회 '들숲날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의 특화도서관...
박민주 2019년 10월 11일 -
순천 삼산도서관, 미술품 무료 대출 도입
순천 삼산도서관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미술품을 무료로 대출합니다. 순천시는 '순천시립도서관 관리운영 조례'를 개정해 삼산도서관에서 오는 15일부터, 시민들에게 미술품 무료 대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순천시는 지역예술인의 미술품 100여 점을 수집해 시민들에게 대출하기로 했습니다.
박민주 2019년 10월 11일 -
"단일학군으로 희망 중학교 배정해야"
순천 시민사회단체가 순천교육지원청을 상대로 현행 중학교 배정방식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순천교육공동체시민회의 등은 오늘(10) 순천교육지원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교육청이 단거리 배정 방식을 시행한 이후 매년 학부모들의 민원이 제기되는 상황이라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단체는 또 이 같은 상황을 해결...
조희원 2019년 10월 11일 -
"단일학군으로 희망 중학교 배정해야"
순천 시민사회단체가 순천교육지원청을 상대로 현행 중학교 배정방식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순천교육공동체시민회의 등은 오늘(10) 순천교육지원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교육청이 단거리 배정 방식을 시행한 이후 매년 학부모들의 민원이 제기되는 상황이라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단체는 또 이 같은 상황을 해결...
조희원 2019년 10월 10일 -
한글 배우고..인생 2막-R
◀ANC▶ 오늘은 573돌을 맞은 할글날입니다. 올초 황혼기에 글을 배워 책까지 낸 순천의 할머니 작가들은 이번 한글날이 새삼 뜻깊게 다가옵니다. 박민주기자가 이들 할머니 작가들을 만나봤습니다. ◀END▶ 올해 69살의 황지심 할머니, 군대간 오빠가 보내준 편지를 읽지 못했던 어린 시절 사연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
박민주 2019년 10월 10일 -
순천시, 도시재생 한마당 준비 나서
지난해 국토부의 2019 도시재생 한마당 개최지로 선정된 순천시가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향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오는 24부터 3일간 열리는 2019 도시재생 한마당 개최에 맞춰 국토부와 전라남도, 순천시, 전문가 등이 참여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도시재생...
박민주 2019년 10월 10일 -
한글 배우고..인생 2막-R
◀ANC▶오늘은 573돌을 맞은 할글날입니다.올초 황혼기에 글을 배워 책까지 낸 순천의 할머니 작가들은 이번 한글날이 새삼 뜻깊게 다가옵니다.박민주기자가 이들 할머니 작가들을 만나봤습니다. ◀END▶올해 69살의 황지심 할머니,군대간 오빠가 보내준 편지를 읽지 못했던 어린 시절 사연을 간직하고 있습니다.한 평생...
박민주 2019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