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한 동물병원 원장이
각종 불법적인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호남권동물연대는
순천시 해룡면 소재 A 동물병원 원장이
의료 도구를 재사용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약품들을 사용하는 등
불법적인 의료 행위를
일삼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유기견을 구조한 후
순천시로부터 안락사 보조금을 타기 위해
바로 고통사시키는 등
비윤리적인 조치를 했다는 점도
직원들을 통해 확인했다며,
사실관계를 파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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