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광양과 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씩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광양 거주 확진자는
부산을 방문한 뒤 양성판정을 받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에 확진자로 분류돼
관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광양시 확진자는 89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76명은 회복 뒤 모두 퇴원했습니다.
순천 거주 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인후통 증상을 보이다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추가 동선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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