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 새벽 0시부터 오후까지
전남동부지역에서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수에서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5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이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순천과 광양에서도
기존 확진자 등과 접촉한 시민 8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도내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모임이나 타지역 방문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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