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 전남동부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18) 하루 여수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시민 6명을 포함해
모두 1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순천에서는
서울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5명 등
모두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광양에서도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이어 오늘(18) 새벽 0시부터 오후까지
전남 동부권에서는
모두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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