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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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옹차-트럭 충돌.. 5명 중경상
오늘 오후 5시쯤 순천 IC 부근에서 소형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54살 A씨와 조수석 동승자 등 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2021년 02월 16일 -
허석 순천시장 직위 상실형..."항소 하겠다"
◀ANC▶ 지역신문 발전기금을 유용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던 허석 순천시장이 1심에서 직위상실형에 해당하는 징역형 집행유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허시장은 항소해 상급법원에서 다시 유무죄 여부를 다퉈본다는 입장이어서 시장직은 계속 수행할 수 있는 상황인데요. 지역 정가에 미치는 파장은 적지 않습니다. 박민주기...
박민주 2021년 02월 16일 -
허석 순천시장 직위 상실형..."항소 하겠다"
◀ANC▶지역신문 발전기금을 유용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던 허석 순천시장이 1심에서 직위상실형에 해당하는 징역형 집행유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허시장은 항소해 상급법원에서 다시 유무죄 여부를 다퉈본다는 입장이어서 시장직은 계속 수행할 수 있는 상황인데요. 지역 정가에 미치는 파장은 적지 않습니다.박민주기자...
박민주 2021년 02월 15일 -
순천 코로나19 가족 2명 확진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 모임을 가진 순천거주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고향을 방문한 광주 거주자가 오늘(15) 새벽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자 순천에 사는 가족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가족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이동 동선...
박민주 2021년 02월 15일 -
국가 문화재로 재조명되는 향토유물 - R
◀ANC▶ 순천 지역에 산재해 있는 향토문화재들이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잇따라 국가지정 보물로 지정되고 있습니다. 관련 역사문화사업도 추진되고 있는데 문화유산 도시 브랜화가 가속화 할 전망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순천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재인 순천 향교. 이곳 대성전이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제...
박민주 2021년 02월 15일 -
순천, 골드키위 올해 홍콩 첫 수출 선적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순천 명품 골드키위가 올해 홍콩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승주읍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지역 명품 골드키위 6톤, 4천만 원 상당을 홍콩으로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당도가 높은 순천 골드키위는 지난해 69톤, 2억 5천만 원 상당을 일본과 홍콩 등지에 수출했습니다.
박민주 2021년 02월 15일 -
국가 문화재로 재조명되는 향토유물 - R
◀ANC▶순천 지역에 산재해 있는 향토문화재들이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잇따라 국가지정 보물로 지정되고 있습니다.관련 역사문화사업도 추진되고 있는데 문화유산 도시 브랜화가 가속화 할 전망입니다.박민주기자입니다. ◀END▶순천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재인 순천 향교.이곳 대성전이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제2101...
박민주 2021년 02월 14일 -
순천, 골드키위 올해 홍콩 첫 수출 선적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순천 명품 골드키위가 올해 홍콩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승주읍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지역 명품 골드키위 6톤, 4천만 원 상당을 홍콩으로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당도가 높은 순천 골드키위는 지난해 69톤, 2억 5천만 원 상당을 일본과 홍콩 등지에 수출했습니다.
박민주 2021년 02월 14일 -
설 귀성 시작..'기대' '걱정' 교차-R
◀ANC▶전국적으로 잇따라 발생하는 코로나19 속에서맞는 설 명절입니다.1년 넘게 계속되는 코로나19 영향에 지역을 찾은 귀성객도 크게 줄어들었는데요,귀성객들의 표정엔 설렘과 걱정이 교차했습니다박민주기자입니다. ◀END▶여수 연안 여객선터미널, 귀성객을 먼저 맞는 건 출입구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입니다.출...
박민주 2021년 02월 11일 -
여순항쟁위령탑 참배..특별법 제정 재차 강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순천을 방문해 여순사건특별법 통과 의지를 재차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1) 순천 여순항쟁위령탑에서 참배행사를 갖고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등을 위해 여순사건특별법제정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신속한 법안 심사와 본회의 통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
김종수 2021년 0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