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기초의회 의장들이
대형 중고차 매매업체인 K카의
순천 입점 계획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오늘(15) 영광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허유인 순천시의장이 발의한
'K카 입점 반대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협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K카 측에 순천 입점 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전라남도와 도의회도
지역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자동차 매매업 등록 기준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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