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광양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여수공항의 국제선 부정기 운항을

정부와 전라남도, 여수시에 건의했습니다.



이들 상의는 건의문을 통해

광양만권은 COP28 유치와 세계섬박람회,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등, 국제 행사를 준비하고 있고

국내 최고수준의 물류량을 보유한 광양항이 인접해 있지만,

광역교통망의 부재가

경제회복과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며,

여수공항에 국제선 부정기 운항계획이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상의는 또,

여수공항이 국내선 공항 가운데

가장 큰 승객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데도,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전혀 언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