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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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민 직접민주주의 활성화 조례 제정 착수
순천시가 시민들과 함께 순천시 직접민주주의 활성화 조례 제정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월, 여성과 청년, 학생,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한 36명을 시민추진단으로 모집해 '직접민주주의 활성화 조례' 제정에 나서고 있습니다. 시민추진단은 조례와 시민 참여제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박민주 2021년 03월 08일 -
전남도, 글로벌 항만물류 인재 양성 추진
전라남도가 순천대학교와 광양 항만물류고등학교를 연계한 글로벌 물류 인재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와 해양수산부가 지역 항만물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순천대학교, 항만물류고와 협력하는 사업으로, 도내 항만물류업계 취업과 인재 역외유출 방지, 기업 인력 수급 등을 지원하는데 국도비 2억 6천 5백만 원이 투입...
최우식 2021년 03월 05일 -
순천시의회, 제249회 임시회..19건 안전 처리
순천시의회가 제249회 임시회를 열고 7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순천만 야시장과 순천만 가든마켓 관련 조례 등 모두 19건의 안건을 심사 의결하게 됩니다. 순천시의회는 개회사에서 "3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돼 73년의 한이 풀리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영란 의원은 ...
박민주 2021년 03월 05일 -
남문터 광장..원도심 거점되나?-R
◀ANC▶ 옛 순천부 읍성 남문터가 광장으로 조성돼 시민에 개방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공동화가 심각한 원도심에 문화.도시재생의 새로운 거점이 될 수 있을지가 앞으로 관건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전형적인 순천의 구도심, 이곳 한 가운데 남문터 광장이 들어섰습니다. 옛 순천부 읍성이 있었던 곳으...
박민주 2021년 03월 05일 -
증인]"한 마을에서 수십 명"..순천 도롱마을의 비극
◀ANC▶ 여순사건 당시 지역 곳곳에서는 수많은 민간인 학살이 벌어졌습니다. 역사 연구자들에 따르면, 가장 많은 민간인이 희생됐던 마을은 순천 도롱마을인데요. 특별기획 증인, 오늘은 이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가족과 이웃들에게 벌어진 비극을 지켜본 방경규 씨를 만났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14...
조희원 2021년 03월 05일 -
타이틀 + 헤드라인
옛 순천부 읍성 남문터에 340억 원을 들인 광장이 조성됐습니다. 공동화가 심각한 원도심에 문화 도시재생 거점이 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 여순사건 특별기획 증인, 오늘은 순천에서 발생한 민간인 희생의 비극을 짚어봅니다. 여순사건은 한 마을의 가족과 이웃을 모두 희생자...
보도팀 2021년 03월 04일 -
남문터 광장..원도심 거점되나?-R
◀ANC▶옛 순천부 읍성 남문터가 광장으로 조성돼 시민에 개방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공동화가 심각한 원도심에 문화.도시재생의 새로운 거점이 될 수 있을지가 앞으로 관건입니다.박민주기자입니다. ◀END▶전형적인 순천의 구도심,이곳 한 가운데 남문터 광장이 들어섰습니다.옛 순천부 읍성이 있었던 곳으로 착...
박민주 2021년 03월 04일 -
증인]"한 마을에서 수십 명"..순천 도롱마을의 비극
◀ANC▶여순사건 당시 지역 곳곳에서는 수많은 민간인 학살이 벌어졌습니다. 역사 연구자들에 따르면, 가장 많은 민간인이 희생됐던 마을은 순천 도롱마을인데요. 특별기획 증인, 오늘은 이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가족과 이웃들에게 벌어진 비극을 지켜본 방경규 씨를 만났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14연...
조희원 2021년 03월 04일 -
5톤 트럭이 가드레일 들이받아..인명피해 없어
어젯밤(3) 11시 40분쯤 여수시 율촌면 취적터널 순천방향 인근 도로를 달리던 5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운전자가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를 하진 않았다며, 운전 부주의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
강서영 2021년 03월 04일 -
동부권 6개 시.군의회, 여순사건 특별법 촉구
전남 동부지역 6개 시.군 의회가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여수, 순천, 광양 등 전남 동부 6개 시.군 의회는 이번 3월 임시국회에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을 원안대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6개 시.군의회는 "여순사건의 직.간접적인 원인이 된 제주4.3사건은...
박민주 2021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