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국민건강보험공단 옥상서 40대 남성 자살 소동

오늘(28) 오후 2시 30분쯤 순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물 옥상에서 한 40대 남성이 뛰어내리겠다며 자살 소동을 벌이다 2시간만에 자진철수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건물 주변에 매트리스를 설치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남성은 최근까지 정신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며 어버지에게...

국민건강보험공단 옥상서 40대 남성 자살 소동

오늘(28) 오후 2시 30분쯤 순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물 옥상에서 한 40대 남성이 뛰어내리겠다며 자살 소동을 벌이다 2시간만에 자진철수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건물 주변에 매트리스를 설치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남성은 최근까지 정신질환으로 병원에 입해 치료를 받았으며 어버지에게 ...

순천시,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인센티브 50만 원 인상

순천시가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금을 50만 원으로 대폭 인상합니다. 순천시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현재 10만 원인 운전면허 반납 인센티브를 내년부터 50만 원으로 인상하고, 지역 상품권이나 교통 카드 외에 현금으로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에서 지난 2019년부...

한파로 고드름 잇따라..소방, 신고 당부

오늘(28) 오전 9시쯤 순천 왕지동의 한 아파트 단지의 고드름을 제거해달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은 1시간여만에 고드름을 제거하고 안전조치를 마무리했습니다. 소방은 한 세대의 수도가 고장나 물이 새면서 8층에서 4층까지 고드름이 두껍게 얼었던 것 같다며, 대형 고드름의 경우 안전 사고 위험이 있어 ...

순천지역 민주당원 '대선 승리' 경상지역 도보 행진

차기 대권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지역 민주당원들이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기원하는도보 행진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4050 특별위원회에 소속된순천지역 당원 7명은 오늘(28)부터 6박 7일 동안 경남과 경북 10여 개 시˙군을 돌며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에 대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입...

기획1]굵직한 현안 해결 성과...내년부터는 '권역내 협치' 절실

◀ＡＮＣ▶2021년, 올 한 해를 돌아보는 보도기획,오늘은 첫 순서로 정치와 행정 분야를 정리합니다.올해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과 같은 큰 성과도 있었지만,동시에 더 많은 과제를 확인하는 한 해였습니다.내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정치와 행정은 같은 지향점을 바라보면서도서로 삐걱대는 모습도 보여 지...

기획1]굵직한 현안 해결 성과...내년부터는 '권역내 협치' 절실

◀ＡＮＣ▶ 2021년, 올 한 해를 돌아보는 보도기획, 오늘은 첫 순서로 정치와 행정 분야를 정리합니다. 올해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과 같은 큰 성과도 있었지만, 동시에 더 많은 과제를 확인하는 한 해였습니다. 내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 정치와 행정은 같은 지향점을 바라보면서도 서로 삐걱대는 모습도 ...

순천 산불 "재발 우려 없어"...원인 조사 진행

지난 주말 순천에서 발생한 산불로 산림 10ha가 불에 탄 가운데, 당국이 원인 조사에 들어갑니다. 산림청 등은 오늘(27) 헬기와 인력을 투입해 산불이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감시 순찰을 진행한 결과 산불이 재발할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통계적으로 입산자 실화나 소각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했을 가능성...

기획1]긁직한 현안 해결 성과...내년부터는 '권역내 협치' 절실

◀ＡＮＣ▶ 2021년, 올 한 해를 돌아보는 보도기획, 오늘은 첫 순서로 정치와 행정 분야를 정리합니다. 올해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과 같은 큰 성과도 있었지만, 동시에 더 많은 과제를 확인하는 한 해였습니다. 내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 정치와 행정은 같은 지향점을 바라보면서도 서로 삐걱대는 모습도 ...

기획1]긁직한 현안 해결 성과...내년부터는 '권역내 협치' 절실

◀ＡＮＣ▶ 2021년, 올 한 해를 돌아보는 보도기획, 오늘은 첫 순서로 정치와 행정 분야를 정리합니다. 올해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과 같은 큰 성과도 있었지만, 동시에 더 많은 과제를 확인하는 한 해였습니다. 내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 정치와 행정은 같은 지향점을 바라보면서도 서로 삐걱대는 모습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