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내일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오후를 시작으로 모레까지
전남 남해안에는 30~80mm,
많은 곳엔 100mm 이상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최저 기온은 22~23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순천과 광양이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파도는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최고 1.5m,
먼바다에서 2.5m로 일겠습니다.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낮 사이
시간당 3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수 있으니
비 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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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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