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도시인
순천과 여수시의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액이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와 여수시에 따르면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액은
모두 13만 4000여 건, 244억 원과
13만1770여건 406억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8억과 5억원이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역 내 공동주택가격의 3.5% 하락과
올해부터 정부 방침에 따라
콘크리트 건축물의
최종 연도 잔존가액을 5% 인하 조치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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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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