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주말 내내
전남지역에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13)부터 오늘(14) 오후 5시까지
여수 돌산에 92.5mm,
광양 47.6mm, 순천 41.5mm 등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비 피해는 없었지만
내일(15)까지 30~80mm,
많게는 120mm 이상의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여수와 광양 등 전남 남해안에는
오늘 밤 호우 특보가 발효돼
다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최저기온은 23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 사이 머무르겠고,
파도는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최고 1.5m,
먼바다에서 2m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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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