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보성
-
여수] 유병언 행방 묘연... 제보 잇따라(수퍼수정)
◀ANC▶ 검찰이 유병언 회장의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수사당국은 유 회장이 아직 순천을 포함한 전남 지역 연고지에 있을 것으로 보고 육로와 해상 도주로 봉쇄에 나섰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유병언 회장을 쫓고 있는 수사팀은 그가 아직 전남 순천 지역에 은신해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최우식 2014년 05월 28일 -
전남지사 인수위 활동 본격화
민선 6기 전남지사직무 인수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인수위원회의 문화.관광분과 위원들은 오는 10월 개장을 앞둔 함평군의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을 방문한 데 이어,오늘 (16)은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아 현장 점검과 조사 활동을 벌입니다. 또 농림.해양.수산분과 위원들은 오는 19일 고흥 한성푸드와 ...
전승우 2014년 06월 17일 -
목포)바다낚시공원, 안전기준 강화에 뒷짐(R)
◀ANC▶ 전라남도가 바다낚시를 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하겠다며, 곳곳에 낚시공원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낚시터를 만드는 도중에 안전 규정이 강화됐지만 무시하고 강행하다 곳곳에서 개장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출렁다리로 육지와 연결된 강진군 가우도....
양현승 2014년 06월 25일 -
순천지역 제조업체 3/4분기 경기 호전 전망
순천지역 제조업체들은 3/4분기 경기가 다소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순천상공회의소가 최근 순천과 구례, 보성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3/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 전망지수는 111로 전 분기 118보다 하락했지만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사의 경영에 ...
김종태 2014년 06월 26일 -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노선.시간 재조정
전라남도의 관광지 순환버스 노선과 시간이 여행객의 선호도를 반영해 재조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달부터 기존 동부권 1호차는 여행객들의 운행 요청이 가장 많았던 순천 낙안읍성과 보성 태백산맥문학관, 녹차밭, 화순 운주사를 경유하는 중부권 노선으로 대체해 금, 토, 일요일에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
전승우 2014년 07월 06일 -
목포) 민선 20년, 세금 먹는 관사 여전(R)
◀ANC▶ 주민 손으로 시장*군수를 뽑는 민선시대가 벌써 20년이 지났는데, 관선시대때 운영했던 '관사'를 여전히 이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시장*군수가 쓰는 난방비와 전기세, 수도 요금도 모두 세금으로 부담하고 있습니다. 달갑지 않은 일이 아닐 수 없는 관사 문제, 양현승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END▶ ◀VC...
양현승 2014년 07월 16일 -
도내 태풍 나크리 피해액, 27억 4천만 원
태풍 나크리로 인한 전남지역 전체 피해액이 27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제12호 태풍 나크리로 인해 전남지역 14개 시·군에서 피해가 발생했으며, 지금까지 잠정 집계된 피해액은 모두 27억 4천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양이 9억 7천 3백만으로 가장 많았고, 순천 8억 8천 3...
문형철 2014년 08월 11일 -
영상산업 관계자 팸 투어 실시
전라남도가 주최한 '영상산업 관계자 초청 팸투어'가 오늘(21)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순천에서 진행됩니다. 올 들어 세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팸투어에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기획과 제작을 담당한 서효승 대표 등 모두 16명의 영화관계자가 참여해 전남지역에 영화촬영을 유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참...
전승우 2014년 08월 22일 -
완전버스공영제 전국 최초 시행 (R)
◀ANC▶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완전 버스공영제 시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가 직접 버스를 운행하겠다는 것인데 재정 부담 등 여러 숙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남악신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 얼마전 버스 노선이 새로 생기기 전까지 일년 넘도록 10분 가량 ...
보도팀 2014년 08월 27일 -
광주)돈 먹는 공룡 공원
◀ANC▶ 오늘 집중취재는 막대한 혈세가 들어갔지만 관리는 엉터리인 한 자치단체의 사업을 고발하겠습니다. 보성의 공룡공원 조성 사업이 시작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추진 속도가 지지부진합니다. 수백억을 들여 지은 건물은 한 번 써보지도 못한 채 녹슬기 시작했고, 사업비만 눈덩이처럼 불고 있습니다. 먼저 윤근수 ...
윤근수 2014년 0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