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전남도 내 해변 이용객이 처음으로
6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올 여름
계속된 폭염과 여수 박람회의 영향으로
도내 해변을 찾은 이용객들이 608만명으로
지난 해보다 47만명이 늘었으며
이는 역대 가장 많은 이용객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별로는 여수지역 15개 해변이
전년대비 70% 증가한 35만명,
보성지역이 19% 늘어난 33만명
고흥지역이 3% 늘어난 39만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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