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를 열흘 앞둔 휴일을 맞아
각 정당과 후보자들이 총력전을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전남지사선거 민주당 김영록 후보와
국민의 힘 이정현 후보는 오늘
진도읍 장터에서 유세전을 펼친데 이어,
광양, 해남, 무안 등을 순회하며
선거 운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남동부권 시장 군수, 광역 기초의원 후보들도
지역민들이 몰리는 대형 상가와
종교시설 등지을 찾아
표심을 파고 들었고,
후보 별 선거 운동원들도
지역의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6.1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예정된 가운데,
선관위 주관으로
여수시장 후보자 TV토론회가
내일(23일) 오후 5시 10분 부터
광양시장 후보자 TV토론회가
모레(24일) 오후 3시 15분 부터
여수MBC를 통해 생방송으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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