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목포지역의
제조업 취업자 수는 감소세를,
순천과 무안, 나주의 취업자 수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청 2021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전년보다 제조업 취업자가 줄어든 지자체는
모두 10개 지역이며, 이가운데
2년 연속 감소한 시군은
여수와 목포, 장성 등 3곳입니다.
반면 순천과 나주, 무안은
2년 연속 제조업 취업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의 경우 지난해 광, 제조업 취업자 수가
1,400명 줄어들었을뿐 아니라
전체 취업자 대비 비중도 0.9%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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