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레커차를 포함한
모든 차량의 기능시험이 가능한
운전면허시험장이 광양에 들어섭니다.
광양시는 광양읍 덕례리에
현재 공정률 98%인 운전면허시험장을
오는 10일쯤 완공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다음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나주에 이어 두 번째로 들어서는
광양운전면허시험장은
기존 시험장에서는 불가능했던
레커차 운전면허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광양시는 연간 25만 명의 운전면허 수험생이
시험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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