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구례
-
여수] 초속 40m 강풍 덮친 전남..피해 속출
◀ANC▶태풍 특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태풍이 인접했던 여수에피해가 집중됐는데요, 정박해있던 여객선이 떠내려가는가하면바람에 날아간 컨테이너가 차량을 덮치기도 했습니다.조희원 기자입니다. ◀VCR▶여객선 한 대가 천천히 항구로 들어옵니다.여수 국동항에 정박해있...
조희원 2019년 09월 23일 -
태풍 타파 북상으로 비바람 피해 잇따라
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하면서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시간 현재 여수를 비롯한 전남 전역에 태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여수 간여암 인근에선 순간 풍속 초속 37.7미터, 시속으로 따지면 135.7킬로미터의 강풍이 기록됐습니다. 이에 따라 먼바다의 파도는 최고 10m, 앞바다에서는 최고 5m 까지 ...
김종태 2019년 09월 22일 -
추석연휴 동부권 주요 관람 시설 정상 개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남동부지역의 주요 관람 시설들이 정상 개관합니다. 고흥 우주천문과학관과 분청문화박물관은 내일(12)부터 오는 15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 세시풍속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
김주희 2019년 09월 11일 -
전남 민관학 교육거버넌스 포럼 개최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 사회가 함께 지역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국가교육회의와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늘(5)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마을교육공동체, 전남 지역 사전 포럼을 열고 전남 지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민관학 거버넌스의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순천을 비롯...
조희원 2019년 09월 05일 -
광주 폭염경보, 전남 12개 시군 폭염주의보
장마 전선이 물러간 이후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 전남 내륙 지역에는 낮 한때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해제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5) 낮 광주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폭염 경보로 격상했고, 광양과 구례 등 전남 8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12개 시군으로 확대 발령했습니...
조희원 2019년 07월 06일 -
부족한 인력..구멍난 '성범죄자 관리'
◀ANC▶ 여수의 한 모텔에서 성폭행 직전에 덜미를 잡힌 전자발찌 착용 가해자를 경찰이 그냥 풀어줬다는 보도, 어제 해드렸는데요. 문제는 경찰 만이 아니었습니다. 전자발찌 착용자 등 성범죄자를 관리하는 보호관찰 제도의 실태를 들여다봤더니 심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조희원 2019년 06월 28일 -
부족한 인력..구멍난 '성범죄자 관리'
◀ANC▶여수의 한 모텔에서성폭행 직전에 덜미를 잡힌 전자발찌 착용 가해자를경찰이 그냥 풀어줬다는 보도, 어제 해드렸는데요.문제는 경찰 만이 아니었습니다.전자발찌 착용자 등 성범죄자를 관리하는 보호관찰 제도의 실태를 들여다봤더니심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지난달 27일 ...
조희원 2019년 06월 27일 -
전남 자연재해 안전지수 열악
하절기 전남지역의 자연 재해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남도의회 김기태 의원은 행안부 자연자해에 대한 지역안전도 자료 결과 전남이 2016년 9등급에서 2017년 7등급으로 2단계 상승했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을 여전히 밑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김주희 2019년 06월 22일 -
무상양도 '불가'..백운산 국립공원 지정될까
◀ANC▶ 기획재정부가 서울대학교의 백운산 무상양도 요구를 거부했다는 소식, 어제(29) 전해드렸습니다.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에 한 발짝 다가선 셈인데요, 앞으로 남은 과제를 넘어 지역의 숙원 사업이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일...
조희원 2019년 05월 31일 -
무상양도 '불가'..백운산 국립공원 지정될까 - R
◀ANC▶기획재정부가 서울대학교의 백운산 무상양도 요구를 거부했다는 소식, 어제(29) 전해드렸습니다.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에 한 발짝 다가선 셈인데요, 앞으로 남은 과제를 넘어 지역의 숙원 사업이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일명...
조희원 2019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