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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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제 버금가는 지방분권제 만들 것'-R
(앵커)문재인 대통령이 지방에 권력과 예산을 주는 강력한 지방분권 시행을 예고했습니다.문 대통령은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을 만들겠다고 말했는데 시도지사들이 예상치 못한 연방제 발언에 놀랄 정도였습니다.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전국 시도지사들을 청와대로 부른 자리. 문재인 대통령에게서 '연방제'...
김철원 2017년 06월 14일 -
제2국무회의 사실상 가동-R
(앵커)정부와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제2국무회의가 사실상 가동을 시작했습니다.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지방 분권을 강화하는 데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열린시도지사 간담회는 대통령이 공약했던 제2국무회의를 시험 가동하는 성격입니다.문 대통령은 제2국무회의가 신...
윤근수 2017년 06월 15일 -
세계수영대회 때는 북한팀 올까?-R
(앵커)보수 정권을 지나면서 남북간에는 민간 차원의 교류마저도 끊겨 있습니다.새 정부에서는 남북 관계가 복원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각종 교류 사업도 준비 단계에 들어가 있습니다.윤근수 기자(기자)2년 전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때 광주는 관중석을 비워놓고,북한의 참가를 기다렸지만 북한은 끝내 선수단도, 응원단...
윤근수 2017년 06월 15일 -
기초의회, 황당한 유럽 여행-R
◀ANC▶기초의원들의 외유성 연수가 번번이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이번에는 광주의 한 기초의원들이 연수를 간다더니 패키지 관광을 다녀온 사실이드러났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스페인의 대표 관광지인 스페인 광장과 가우디의 걸작들 앞에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한 광주 서구의...
김인정 2017년 06월 17일 -
바른정당 당권레이스 호남에서 시작
당권경쟁을 벌이고 있는 바른정당의 당대표 후보자들이 광주에서 정책설명회를 갖고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오늘(17)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된 정책토론회에서는 이혜훈, 하태경, 정운천, 지상욱, 김영우 의원이 나와 당원들에게 자신의 정책과 공약을 선보였습니다. 바른정당은 내일 저녁 6시까지 온라인 투표를...
김철원 2017년 06월 17일 -
전남대 '광주민중항쟁도'벽화 복원 발기인대회
5.18 민중항쟁을 소재로 한 최초의 벽화를 복원하고자 하는 발기인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민중항쟁도 벽화복원 추진위원회는 오늘(17)전남대 사범대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색이 바랜 광주항쟁도를 다시 채색해 오는 9월 2일 제막식을 갖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1990년 그려진 벽화는 총을 든 시민군과 주먹밥을 만드...
김철원 2017년 06월 17일 -
외유 즐기는 의원들..고삐 없나(R)
◀ANC▶ 시*도민들의 혈세로 해마다 외유를 즐기는 지방의원들의 실태 ... 이를 견제할 장치들은 허술하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연수 대신 관광을 다녀온 광주 서구의회의 의원들과 공무원들.혈세 2천만원으로 여행사 패키지 관광...
김인정 2017년 06월 17일 -
무심한 하늘..비는 언제나(R)
◀ANC▶ 장기간 지속되는 가뭄에 농촌에서는 오늘도 논밭에 물을 대느라 하루 종일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광주전남에는 찜통더위까지 이어져마른 하늘만 원망하는 농민들의 마음은 바짝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드넓은 논에 심어놓은 모들이 지속되는 가뭄에 말라...
김윤 2017년 06월 17일 -
(통합 3)지인 음주운전 도운 30대 징역형
지인의 음주운전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사람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호석 판사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31살 A씨에 대해 벌금 5백만원을, A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31살 B씨에 대해서는 징역 2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9일 새벽 혈중 알코올농...
김철원 2017년 06월 18일 -
(통합2)윤시장 인척 전 비서관 항소심도 징역 1년 6월
윤장현 시장의 인척 출신으로 시청에서 근무하다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전 비서관에 대해 항소심도 1심과 같은 판단을 내렸습니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는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월과 벌금 1천6백만원, 추징금 8백만원을 선고받은 58살 김 모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
김철원 2017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