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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대촌천 '반딧불이' 서식지 발견

보도팀 기자 입력 2015-09-19 20:30:00 수정 2015-09-19 20:30:00 조회수 0

자연환경 복원 지표종의 하나인 반딧불이가
광주 남구 대촌천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남구에 따르면
대촌천 지킴이 회원들이 조사를 벌인 결과
포충교에서 지석교 사이약 3㎞ 구간에서
반딧불이 개체수 100여개를 발견했습니다.

대촌천 수계에서
반딧불이가 처음 발견된 것은 지난해 9월로,

반딧불이의 서식은
생태하천 조성 등 샛강 살리기 사업 등으로
서식 환경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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