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5.18 없는 문화전당'-R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옛 전남도청 자리에 들어서게 된 건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문화적으로 승화시키자는 뜻에섭니다. 그런데 문을 연 지 반년이 지나고 5.18 기념일이 다가오지만 문화전당과 광주의 5월은 아직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박수인 기자 ◀VCR▶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구성하는 다섯 개 원 가운데...
최우식 2016년 05월 12일 -
한 발 빠른 광주..한 발 늦은 전남-R
◀ANC▶ 지역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자치단체와 국회의원들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반면 전남은 더디기만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10일, 광주시와 광주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정책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자동차 등 ...
최우식 2016년 05월 12일 -
'포상 제외' '문책성 연수' 논란-R
(앵커) '시국 선언'에 참여했다고 교사들을 포상 대상에서 제외하고 ... 부교육감에 대해서는 돌연 교육성 연수가 통보됐습니다. '누리예산' 갈등에 문책성 논란에다 지방 교육에 대한 교육부의 길들이기가 아니냐는 해석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이 한창이던 지난 해 10월과 12월, 전국...
최우식 2016년 05월 13일 -
5.18 추모 전시-R
5.18 민주화운동은 36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다양한 작품으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5월 광주를 재조명한 많은 예술작품들이 5.18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80년 5월 광주에서 '거기 누구 없냐'고 묻는 시민군의 외침에 2015년 진도 앞바다...
박수인 2016년 05월 13일 -
광양시, '생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광양시립 중마도서관이 삶과 인문학을 접목하는 '생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광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채택된 '길 위의 인문학'과정의 하나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프로그램을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교대 김덕진 교수, 광양 해...
박광수 2016년 05월 14일 -
朴, "임을 위한 행진곡 국론 분열 없도록"-R
(앵커)'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 문제가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이 국론의 분열이 없도록 해결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장 올해 기념식 때 제창될 가능성도 생긴 건데, 야당과 5월 관계자들은일보 진전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임을 위...
김인정 2016년 05월 14일 -
지적 장애인 성폭행하려 한 70대 실형
술을 마신 상태에서 두 차례에 걸쳐 장애인을 성폭행하려 한 70대 노인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지난해 10월 여수의 한 쓰레기 소각장에서 지적 장애인을 성폭행하려고 시도하고, 같은 날 또다시 피해자의 집으로 찾아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75살 최 모 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
권남기 2016년 05월 14일 -
통합] 무통주사 빼돌려 투약한 20대 간호사 긴급체포
광주 광산경찰서는 병원에서 무통주사를 빼돌려 투약한 20대 간호사 이 모 씨를 조사 중입니다. 이 씨는 오늘(14) 새벽 광주 광산구의 한 병원에서 환자가 잠든 사이 마약류 성분이 들어있는 무통주사액의 일부를 주사기로 빼내 자신의 팔에 투약하다 환자에게 들켜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경 찰은 이 씨가 입사 직후인...
보도팀 2016년 05월 14일 -
통합] 5.18 36주기 추모 분위기 고조 - R
◀ANC▶5.18 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일을 나흘 앞두고추모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5.18 국립묘지에는 참배객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고다양한 추모 행사도 계속됐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5월 영령들의 묘비를정성스레 닦고 있는 광주의 여고생들 ..광주 정신을 배우...
보도팀 2016년 05월 14일 -
통합] '부처님 오신 날'...나들이객 북적 - R
◀ANC▶오늘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지역의 주요 사찰에서는부처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한 법요식이진행됐습니다. 주요 관광지에도 가족과 함께 주말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VCR▶법당 안을 가득 메운 신도들.고요했던 산사에는 어느덧 불경 소리가 울려 ...
문형철 2016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