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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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광주 전일빌딩 활용방안 사실상 확정
5.18 민주화운동의 흔적을 간직한 광주 전일빌딩이 층별로 5개 구역으로 구분돼 리모델링됩니다. 광주시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에픽존으로 교류센터와 아카이브 등을 설치하는 등 층별로 5개구역으로 나눠 리모델링하기로 하고 다음 주 중 최종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3층에서 10층에서 검토했던 호스텔은 경제성이 ...
보도팀 2016년 05월 15일 -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거부..반발 확산-R
(앵커)'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정부 공식기념식에서 올해도 끝내 거부됐습니다두 야당은 입을 모아 청와대와 국가보훈처를 성토했고, 지역에서도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김인정 기자입니다.(기자)국론 분열이 없는 좋은 방향을 찾아보도록 대통령이 지시한 결과는또 한 번의 제창 거부였습니다. 주말 사이 제창에 대...
최우식 2016년 05월 16일 -
소록도④] "국가 책임 인정"...외면하는 정부-R
◀ANC▶남]최근 일본정부가 소록도에 강제격리된 한센인 9명에 대해 보상결정을 내렸습니다. 여] 국내에서도 해방 이후 인권 유린에 대해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잇따라 나오고 있는데, 정부는 여전히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VCR▶지난 2014년, 광주지법 ...
문형철 2016년 05월 16일 -
그들의 광주, 우리의 광주 '김의기'-R
(앵커) 5.18이 오늘날의 역사적 위상을 갖추게 된 데는 광주항쟁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희생된 수많은 시민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기억하는 이들은 점점 줄고 있고 5.18 역사에서도 제대로 기록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5.18 36주년을 맞아 광주항쟁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희생된 이들의 삶과 죽음을 조...
김철원 2016년 05월 17일 -
TODAY/소록도④]"국가 책임 인정"...외면하는 정부-R
◀ANC▶ 최근 일본정부가 소록도에 강제격리된 한센인 9명에 대해 보상결정을 내렸습니다. 국내에서도 국가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잇따르고 있는데, 정부는 여전히 무책임합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4년,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한센인 피해보상에 대한 의미 있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해방 이후 이뤄진...
문형철 2016년 05월 17일 -
'한강' 맨부커 수상-R
소설가 한승원씨의 딸이자 광주 출신 작가인 한강 씨가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맨부커'상을 수상했습니다. 국내 첫 수상도 기쁜 일이지만, 그녀의 작품 세계가 광주의 아픔과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어릴 적 자신을 물었던 개가 죽음을 당했던 장면에 사...
최우식 2016년 05월 17일 -
도의회에 울려퍼진 '임을 위한 행진곡'-R
◀ANC▶ 국가보훈처가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불허한 것에 대해전남도의회가 강력히 항의하고 나섰습니다. 대정부 항의차원에서 의원들은 본회의장에서 다같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습니다.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도의회 임시회가 열린 본회의장, 정부의 임...
최우식 2016년 05월 18일 -
그들의 광주, 우리의 광주 '김종태'-R
(앵커)5.18 항쟁이 한국 역사에서 민주주의의 등대와 같은 자리를 맡게 된 데는 5.18이 끝난 이후 이어진 수많은 이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광주MBC는 그 희생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부산 출신의 노동자로 광주시민들의 넋을 위로하며 삶을 마감한 故 김종태씨의 죽음을 생각해봅니...
최우식 2016년 05월 18일 -
5.18 민중항쟁 전남 재조명돼야(R)
◀ANC▶ 36년전 5.18 민중항쟁 정신은 비단 광주만의 것이 아닙니다. 항쟁은 목포에서도 이어졌고, 뜨거웠던 당시의 열기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물도 설치됐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찾는 이도 적고, 시민들의 시야에서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36년전 목포...
보도팀 2016년 05월 18일 -
(리포트)야권, 한목소리로 정부 성토
(앵커)오늘 기념식에 참석한 야당 정치인들은정부를 한 목소리로 성토했습니다. '기념곡 지정을 관철시키겠다''오월 정신을 계승하겠다'는약속과 다짐도 이어졌습니다.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국론 분열' 운운하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끝내 거부한 정부에 대해 정치권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SYN▶...
보도팀 2016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