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기된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관내 국회의원들은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무등일보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전남 국회의원 18명 가운데
찬성 8명, 유보 7명, 무응답 2명, 반대 1명이었으며 주철현,김회재,소병철,서동용 등
동부권 국회의원들은 내용파악 등을 이유로
답변을 유보했습니다.
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승남 의원은
원칙적으로 통합에 찬성하지만
지자체장과 각 시,도당위원장이 참여하는
연석회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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