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광주) 스트레스가 기억력 높인다/자막
(앵커) 몸에 해롭다고만 여겨지던 스트레스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전남대학교병원 교수진에 의해 확인됐습니다. 알츠하이머와 같은 치매환자 치료와 연구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80살이 넘은 치매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54살 오유순 씨. 오 씨에게 가장 힘든 ...
송정근 2013년 12월 07일 -
광주전남 국립대 취업율 상승
광주·전남지역 주요 국립대학들의 취업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정보 공시센터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말 기준 순천대학교의 취업률은 61.7%로 같은 해 6월 46.6%에 비해 15.1%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또 전남대는 8.1% 포인트 상승한 56.1%를, 목포대도 10.7% 포인트가 상승한 57.5%를 기록했습니다.
문형철 2013년 12월 07일 -
안철수 의원 새정치 추진위 광주전남 2명 포함
김효석 전의원과 윤장현 광주비전 21 이사장이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준비 기구인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를 이끌 공동 위원장에 선임됐습니다.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 추진 위원회 공동 위원장 4명을 임명하면서 광주전남 출신 2명을 포함한 것은 호남의 높은 지지와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
신광하 2013년 12월 08일 -
전남 1만 명당 병상 수 '전국 두 번째'
전남지역의 인구대비 병상 수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행정부 등에 따르면 지난 해 전남지역 주민 만 명 당 병상 수는 163개로, 광주 170개에 이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경제상황이 열악한 전남지역에 병상 수가 최고 수준을 보인 것은 노인 인구가 많아 요양병원이 ...
문형철 2013년 12월 09일 -
새정치는 호남에서-R
(앵커) 안철수 신당 창당을 주도할 새정치 추진 위원회 - 공동위원장 4명에 광주,전남 출신 2명이 포함됐습니다. 지역 정치권에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안철수 의원이 4명으로 구성된 새정치 추진 위원회 공동 위원장에 윤장현 시민운동가와 김효석 전의원 등 광주전남 출신 2명...
이계상 2013년 12월 09일 -
지역 정치권 지각변동/수퍼
(앵커)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 추진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광주전남 정치권의 지각 변동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을 떠나 신당 쪽으로 길을 잡는 현역 의원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서정성 광주시의원이 안철수 신당에 합류하기 위해 민주당을 떠나는 걸로 뜻을 굳혔습니다. 새정치 추진위원회 공동위...
이계상 2013년 12월 10일 -
폐선부지를 남도순례길로..-R
◀ANC▶ 영·호남 시민단체들이 폐선부지로 남게 될 경전선 철로에 ‘남도순례길’을 만들자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순천과 경남 삼랑진을 잇는 옛 철로 부지를 영.호남 화합 차원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관광길로 조성하자는 것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광주 송정역에서 경남 삼랑진을 잇는 경전선. 오는 ...
김종태 2013년 12월 10일 -
광주) 오월광주, 빛을 들이다
◀ANC▶ 세계 인권 선언일을 기념해 광주에서 작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5·18로 고통 받아온 사람들이 자신의 상처와 직면해 사진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무심히 흘러가버린 33년 동안 똑바로 바라볼 수 없었던 옛 도청. 상처와 공포로 얼룩졌던 그곳이 빛 아래 담담히 모습...
김인정 2013년 12월 11일 -
무자격 사무대행 40대 실형 선고
자격증 없이 베트남 여성들의 이혼이나 체류업무를 취급하며 수 억원을 취득해 온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2010년부터 3년동안 변호사 자격 없이 320회에 걸쳐 베트남 여성의 이혼이나 체류연장사무를 대행해 5억 8천만원을 불법 취득한 47살 전 모씨에게 징역 1년 6월과 5억4천만원의 추...
나현호 2013년 12월 11일 -
(광주)한우농가 다 죽는다
◀ANC▶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영향으로 최근 도내 축산농가 8천여 가구가 폐업했습니다. 게다가 이달 들어 한국과 호주간 FTA타결로 한우농가는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담양에서 30년간 소를 키워온 이종진씨는 사료값 상승과 소값하락으로 최근 3년간 적자를 면치 못...
황성철 2013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