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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 국회의원 5명 재산신고액, 총 101억 원

문형철 기자 입력 2020-08-28 20:40:03 수정 2020-08-28 20:40:03 조회수 0

전남동부지역 국회의원 5명의 재산신고액이
총 1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1대 국회 재산등록 내역'에 따르면
여수을 김회재 의원의 재산 신고액은
39억 2천여만 원으로,
광주·전남지역 초선 의원 가운데
양향자 의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주철현 의원은 22억여 원,
소병철 의원은 33억여 원을 신고했으며,
서동용, 김승남 의원은
각각 3억 3천여만 원과 4억 1천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함께, 김회재, 주철현, 소병철 의원은
자신이나 배우자와의 공동 명의로
서울 강남 3구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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