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아버지에게 흉기 휘두른 아들 징역 2년 선고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저녁 식사를 먹었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수차례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52살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질이 나쁘고 잘못도 반성하지 않고 있지만, 조...
조희원 2019년 04월 29일 -
아버지에게 흉기 휘두른 아들 징역 2년 선고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저녁 식사를 먹었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수차례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52살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질이 나쁘고 잘못도 반성하지 않고 있지만, 조...
조희원 2019년 04월 28일 -
전남 고용 여건 호전 추세
전남지역 고용 상황이 지난 해 하반기부터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호남지방통계청의 2019년 3월 광주.전남 고용 동향 분석 결과 올해 1분기 전남의 고용률은 61.9%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p 올랐고 실업률은 지난 해 대비 1.4%p줄었습니다. 특히, 올 1분기 취업자는 지난 해 대비 2...
김주희 2019년 04월 28일 -
광주.전남지역 빈 사무실 증가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광주·전남 지역에 빈 사무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 지역 사무실 공실률은 26.8%로 전국 최고 공실률을 기록했으며 임대료도 제곱미터 당 4,600원으로 전 분기 대비 0.21%가 감소했습니다. 또, 올해 1분기 광주지역 오피스...
김주희 2019년 04월 28일 -
검찰, "고흥군 유물 수사 최근 재개"
고흥군의 유물 사건을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검찰이 최근 수사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해 6월 고흥경찰서로부터 고흥 유물에 대한 사건을 넘겨받았지만, 고흥군이 광주지법 민사 소송 과정에서 유묵 감정평가를 의뢰해 사건 처리를 보류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법원 판결 이후, 최근 ...
조희원 2019년 04월 26일 -
검찰, "고흥군 유물 수사 최근 재개"
고흥군의 유물 사건을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검찰이 최근 수사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해 6월 고흥경찰서로부터 고흥 유물에 대한 사건을 넘겨받았지만, 고흥군이 광주지법 민사 소송 과정에서 유묵 감정평가를 의뢰해 사건 처리를 보류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법원 판결 이후, 최근 ...
조희원 2019년 04월 25일 -
지방선거 앞두고 후원금 기부한 시의원 벌금형
지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단체에 후원금을 기부한 여수시의원에게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노래봉사단 후원회장을 맡아 후원금 34만 원을 기부한 혐의로 기소된 여수시의원 김 모 씨에게 오늘(25) 벌금 7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재판에서 ...
조희원 2019년 04월 25일 -
유묵 매도인과 공무원 검찰 송치-R
◀ANC▶최근 고흥군이 구입한 윤봉길 의사 유묵이법원에서 가짜로 판명돼 논란이 있었는데요취재 결과 지난해 이와 관련해고흥군청 공무원과 유묵 매도인이 각각 업무상 배임혐의와사기 혐의로 송치됐고,현재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고흥군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사이민 모 씨로부터...
강서영 2019년 04월 25일 -
대우전자 1백명 넘는 직원 집단 해고-R
(앵커)광주 하남공단에 있는 대우전자는여러 차례 주인이 바뀌었고,지금은 대유그룹의 계열사입니다.그런데 주인이 바뀐 지 1 년만에 대규모 정리해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전체 생산직의 30%를구조조정한다는 건데요.노조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먼저 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대우전자 곳곳에 인원 감축 중단을 촉구...
송정근 2019년 04월 25일 -
유묵 매도인과 공무원 검찰 송치-R
◀ANC▶최근 고흥군이 구입한 윤봉길 의사 유묵이법원에서 가짜로 판명돼 논란이 있었는데요취재 결과 지난해 이와 관련해고흥군청 공무원과 유묵 매도인이 각각 업무상 배임혐의와사기 혐의로 송치됐고,현재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고흥군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사이민 모 씨로부터...
강서영 2019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