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리포트/s)서민 체감 물가 '껑충'
(앵커)각종 통계 자료로 보면소비자 물가가 안정세라고 하는 데,서민들이 느끼는 물가는지갑 열기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오르고 있습니다.돈 쓸 데가 많은 5월이라심리적인 부담이 더욱 커졌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물가 인상을 가장 실감케 하는 곳이 주유소-ㅂ니다.불과 하룻 사이에 이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는 리터...
이계상 2019년 05월 08일 -
집행유예 기간 흉기 난동부린 30대,징역형 선고
집행유예 기간에 흉기로 이웃을 협박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 1형사부는 지난해 11월 전남 구례의 한 가정집과 사무실에서 사람들을 흉기로 위협하고, 점포 유리를 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5살 A씨에게 징역 1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보호관찰을 받는 집행유...
조희원 2019년 05월 07일 -
(리포트) 5.18 내란음모 조작 해외까지..영상 입수
◀ANC▶1980년 당시 정부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해외에서까지 왜곡하고 조작한 정황이생생히 남아있는 당시 영상을 MBC가 새롭게 확보했습니다. 또 정부가 보유하고 있던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5.18 당시 사진들도 함께 확보했습니다. 이 사진과 영상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김인정 기자...
김인정 2019년 05월 06일 -
집행유예 기간 흉기 난동부린 30대,징역형 선고
집행유예 기간에 흉기로 이웃을 협박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 1형사부는 지난해 11월 전남 구례의 한 가정집과 사무실에서 사람들을 흉기로 위협하고, 점포 유리를 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5살 A씨에게 징역 1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보호관찰을 받는 집행유...
조희원 2019년 05월 06일 -
광주·전남 제조업체 "5월 경기전망 부정적"
광주·전남지역 제조업체의 5월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5월 업황전망 지수'는 기준치인 100을 밑도는 69에 그쳐 경영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았습니다. 제조업체들이 꼽은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 부진이 19%로 ...
문형철 2019년 05월 06일 -
(최종:리포트)달라진 게 없는 39주기
(앵커)5.18 39주기가 코 앞에 다가왔지만5월의 현실은 그 어느 해보다 암담하기만 합니다. 5.18에 대한 왜곡과 폄훼는 계속되고 있지만처벌이나 진상규명은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극우단체들은 5.18 기념일에 광주에서 집회를 열겠다며 도발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기자)장...
정용욱 2019년 05월 06일 -
광주·전남 제조업체 "5월 경기전망 부정적"
광주·전남지역 제조업체의 5월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5월 업황전망 지수'는 기준치인 100을 밑도는 69에 그쳐 경영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았습니다. 제조업체들이 꼽은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 부진이 19%로 ...
문형철 2019년 05월 05일 -
(최종:리포트)달라진 게 없는 39주기
(앵커)5.18 39주기가 코 앞에 다가왔지만5월의 현실은 그 어느 해보다 암담하기만 합니다. 5.18에 대한 왜곡과 폄훼는 계속되고 있지만처벌이나 진상규명은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극우단체들은 5.18 기념일에 광주에서 집회를 열겠다며 도발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기자)장...
정용욱 2019년 05월 05일 -
다시 불붙는 군공항 이전 논란(R)
◀ANC▶ 한동안 잠잠했던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가최근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사회단체들이 이전 목소리를 높이는 가운데 유력 이전 후보지인 무안군민들은 반대여론을 결집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광주시와 전라남도 모두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에 국방부가 적극나서...
문연철 2019년 05월 04일 -
(로컬-리포트)숨진 여중생, 학대 신고만 다섯차례
◀ANC▶의붓 아버지에게 살해당한 여중생은친아빠한테도 학대를 당했습니다.친부가 때려서 신고하면계부 집으로 보냈고,계부가 학대하면다시 친아빠에게 보내는 악순환의 연속이었습니다.학대를 당하면서도 갈 곳이 없었던이 아이는 제도의 보호도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숨진 여중...
김철원 2019년 05월 03일